[연극]파수꾼 -이강백-

소개

인물과 작품 분석

목차

♣인물+내용분석
♠ 다 (소년)
♠ 나 (노인)
♠ 운반인
♠ 나와 다

본문내용

♣인물+내용분석
♠ 다 (소년)
“최고의 눈이다. 넌 파수꾼이 되기 위해 태어났다.”
-멀리 떨어진 것도 척척 알아낸다는 것에 대한 마을사람들의 감탄을 대사로 말하고 있다. 이는 다가 파수꾼으로 지원한 동기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리떼다, 이리떼다, 이리떼가 몰려온다.”
-가의 말에 다는 엎드리고 나는 양철북을 두드린다. 겁이 많고 무서움을 많이 탐
“자신있어요, 배우겠어요.”
-행동으론 겁을 먹지만 아직 자신감은 살아있음
겁이 나면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고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자책함, 그러다가도 나의 용기를 얻어 자신감을 표출하는 장면
-있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행동하고 말하는 스타일
♠ 나 (노인)
쓸쓸하고 사람을 그리워하는 외로운 존재
남의 불행을 농담 섞여 말하는 운반인과의 대화에선 역정을 내고 소년에겐 친절하게 대함
-강자와 약자를 구분지어 예의를 지켜 행동할 줄 아는 사람
‘좀 영리한 자들은 나쁜짓만하구, 너처럼 착한 애는 겁쟁이니까 말이다, 둘 다 속상하기는 마찬가지다.’ -현대사회에 대한 비판
“넌 아직 채워지지 않은 내 꿈, 나를 애태우는 갈증이란다.”
-소년에 대한 기대감,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큼
♠ 운반인
비인격적인 인간이자 현대에 물든 사람
남의 불행을 농담처럼 말할 때
-비인간적임, 가려서 할 말을 그대로 표출하는 직설적인 면모 지님
양철북을 이용해 장난을 치는 행동
-자신의 재미와 이익을 우선시 하는 사람, 약자에 강한 사람
다에게 “너는 인생을 즐겨야 해, 어때? 달아나지 않겠어? 이 수레에 타라구, 어디든지, 네가 가고 싶은데로 태워다 줄게.”
-다에게 있어 불행을 암시하는 유혹이 섞인 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