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채식의 정의 , 역사, 이유

소개

채식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채식의 정의와 어원

2. 채식의 역사

3. 채식을 하는 이유

4. 채식과 육식에 관해 생각해보아야 할 것들

본문내용

1. 채식의 정의와 어원

* 어원 : 온전한(whole), 건강한(sound)
* 뜻 : 건강한 육체와 정신, 온전한 자연환경

1995년판 대영백과사전의 [의학과 건강 연감]에는 `시대에 걸 맞는 채식주의`라는 주제로 현대의학이 확증한 채식주의의 탁월함에 대한 내용을 1쪽에 걸쳐서 자세히 진술하고 있다.우선 채식주의의 영어표현인 베지테리어니즘 (Vegetarianism)의 어원이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데로 `채소`를 뜻하는 베지터블(Vegetable)이 아니라 `온전한` 혹은 `전체의(Whole)`를 뜻하거나 `건전한`, `건강한 (Sound)`을 뜻하는 라틴어 `베게투스(Vegetus)`임을 서두에서 밝히고 있다.
즉, 채식은 우리에게 온전한 육체와 정신을, 지구에게는 온전한 환경을 만들어 낸다. 또한 채식으로 우리는 건전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을 증진시킬 수 있다.
고대인들의 단어 속에서 우리는 고대의 문화를 보며 고대의 정신세계와 철학을 느낀다고 할 때 채식이야말로 오래된 우리의 생활이었음을 알 수 있다.
채식은 한마디로 곡식, 채소, 과일, 해초, 견과, 두류 등의 다양한 식물성 식품으로 구성된 균형 잡힌 식사를 말한다. 채식주의자는 모든 동물(짐승, 물고기, 새)의 고기를 전혀 먹지 않고 식물만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달걀과 유제품은 먹을 수도 먹지 않을 수도 있다.
미국 콜럼비아 대학의 `헌팅건`박사는 비교해부학을 통해서 인간이 본래 채식이었음을 밝혔다. 그는 육식동물은 채식동물에 비해 대장과 소장의 길이가 짧다고 지적했다.
그 이유는 육류의 단백질은 농도가 높고 섬유질이 적어 소화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은 장의 길이가 8.5 미터로 무척 길기 때문에 육식을 하였을 경우 우리가 먹은 고기는 장시간 장에서 머무르게 됩니다. 그 결과 고기가 부패하여 독소가 만들어져서 체내에 흡수되어 건강을 해치게 되며,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간에도 큰 부담을 주게된다. 따라서, 인간은 육식에는 부적합한 신체구조로 채식만을 하도록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 http://www.newstart.co.kr/
· http://magazineg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