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몰입의 즐거움

소개

연령에 관계 없이 서평 및 리뷰 자료로 활용 가능 합니다.
시작하는 말과 책의 요약적인 내용과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을 나누어서 적었으며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생각 및 느낌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접 책을 보고 작성한 자료입니다.
한글 2002로 작성 했구요.
직접 작성한거라서 중복되는 자료는 없습니다.
교수님에게 인정 받은 자료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몰입이라는 단어를 자주 쓴다. 어쩌면 자주 쓴다는 표현도 모자라서 남용된다는 느낌 마져 든다. 이렇게 우리들의 입에서 남용되다 싶이 하는 몰입이란 과연 무엇일까?
몰입을 사전적 의미로 보면 ‘어떠한 것에 깊이 파고들거나 빠짐’을 뜻하는 말이다. 어떠한 것에 깊이 파고들거나 빠져드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닐 것이다. 하는일에 대한 만족도, 그 일이 대한 열정이나 자부심등 여러 가지 자기를 충족 시키는 여건이 마련되지 않으면 어떠한 일에 몰입을 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함부로 남용되는 단어지만 그렇게 되기는 어려운 몰입을 이 “몰입의 즐거움”이라는 책에서는 몰입이란 무엇이며, 우리가 몰입에 대해 상각해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이것은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저자의 고찰 내용이 담겨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아니 더 넓은 의미로 평생을 살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일이 있을것이고 내가 하기 싫은 일이 있을것이다. 나 역시도 짧은 25살 인생동안 내가 이거 아니면 정말 안될 정도로 좋아하는 일이 있었고, ‘싫은건 죽어도 싫다’고 딱 잘라서 말 할정도로 싫어하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는 정말 나 스스로는 몰입을 한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과거의 일들을 회상 하면서 내 머리에 혼란을 느꼈다. 그 이유는 과연 내가 정말 그 일들을 좋아해서 몰입을 한것인지 아니면 단지 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달려든 집착에 불과한건지 구분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의 행동을 뒤돌아 생각 해보니깐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과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했을때 자신은 당당히 그 일에 몰입을 했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것인가 정말 궁금했다. 내가 생각 하기에는 모르긴 몰라도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을 하고 몰입을 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은 10명에 절반도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자료

· 몰입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