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벤자민 플랭클린 자서전을 읽고

소개

직접 읽고 쓴 글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과 차원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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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벤자민플랭클린은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에 태어났다.
올망졸망한 자식이 많은 집에서 태어났고, 그다지 부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학교는 잠시 다녔을 뿐, 열 살 때부터 아버지의 일을 도왔고 형의 인쇄소에서 견습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끊임없는 독서와 꾸준한 글쓰기연습, 토론과 논쟁을 즐기던 성품으로 지식인들과 친분을 맺었고 타고난 성실함을 바탕으로 주위의 인정을 받아 사업은 번창했으며 이로인해 지역인사가 되어 나이가 들면서부터는 활발한 사회활동을 벌였다.
공공생활에 이익을 줄 수 있는 제안을 연구했고, 전기의 원리에 대한 발표로 과학자로서 인정받고, 또 발명가로도 알려졌다. 무엇보다 미국 독립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주의회의 서기직으로 시작하여 주의회 의원활동을 하면서 영불전쟁 때 영국을 적극 지원했고 이후 영국의 과도한 세금정책에 맞서 싸움을 벌였으며 미국의 독립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그 정당성을 호소하여 많은 지지를 얻었다. 그래서 미국은 그의 국가적인 공로를 높이 치하하여 장례식을 국장으로 하게했다.
그는 절제, 침묵, 규율, 결단, 검약,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침착, 순결, 겸양의 열 세가지 덕목을 만들어서 스스로 그 계율을 지키면서 살아가기 위해 항상 노력했다고 한다.
많이 들어본 단어들이다.
그는 배부르게 먹는 것과 취하게 마시는 것을 금했고 항상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신체, 의복, 주택에서 불결한 흔적을 남기지 말고 남의 비난과 불법을 참아 극단을 피하라고 했다. 그 외에도 스스로가 바른 생활의 표본으로 살기위해 노력했다.
물론 누구에게 강요했던 것이 아니고 프랭클린 자신의 원칙과 목표였다.
그는 지금까지 내려오는 미국적인 가치, 실용주의를 가장 먼서 실천한 인물이라고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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