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사]고깔모자를 쓴 지식인 서평-문화대혁명

소개

동양문화사라는 레포트입니다. 문화대혁명에 대해 평가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론-
‘고깔모자를 쓴 지식인’은 지은이 ‘곽양옥할머니’가 겪은 문화대혁명시기에 대한 책이였다.
이 책의 시작은 국공내전을 시작으로 하여 문화대혁명의 끝을 마직막으로 하는 할머니의 가족사로 전개된다. 할머니가 그 당시 중국의 사건들을 보고 해방의 환호 그리고 홍위병과 모택동의 모습을 비판하면서 당시 중국의 정치는 민생을 위한 정치가 아닌 ‘계급과 계급의 권력의 싸움’이라고 정의할정도로 중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준다.
당시 문화대혁명 시기의 지식인이기도 할머니는 자신이 살면서 겪은 것을 주관적으로 평가하고 비판하면서 이 글을 전개 하고 있다. 한 마디로 이 책은 소설적 허구가 아닌 사실의 바탕으로 한 문화대혁명의 오류를 비판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다보면 이 책의 제목 ‘고깔모자를 쓴 지식인’은 함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즉, 문화대혁명의 억압적인 영향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이다 한마디로 고깔모자는 지식인뿐만 아니라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도구로 작용했던 것이다.
-본론-
“노동자, 농민, 군인, 학생, 상인들이여! 모두 나와 나라를 구하자. 우리의 무기를 높이 들고 칼, 총.... 교실, 공장, 밭에서 나와 전선으로 가자. 민족 해방의 전장을 향해서 가자.” 이 글 공산당이 북평을 점령할 때 해방군 입성식 시작을 알리는 글이다. 여기서 공산당은 중국을 해방시키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희망의 빛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 시기 사람들은 새로일기 시작한 정치적 변화를 잘 알지 못하는 시기 였다. 한마디로 이 시기는 절망속에서 나타난 새로운 나뭇가지와 같은 역할을 한 것이 공산당이다. 여기서 곽양옥 할머니도 나뭇가지와 같은 공산당에 희망을 걸로 자신을 공산당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도 나온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