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그리스신화

소개

서양미술사의 시대별 시기의 흐름을 나누고, 그리스 신화 도상을 각기 다른 양식에 따라 같은 주제표현이 변화되는 과정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교수님께 좋은 점수 얻었으니 많은 도움되시길~~

목차

1. 중세미술
1) 초기르네상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2) 로코코- 부셰의 <비너스의 탄생>
3) 신고전주의- 앵그르의 <비너스의 탄생>

2. 근대미술
1)사실주의- 카바넬의 <비너스의 탄생>
2)후기인상주의 - 부그로의 <비너스의 탄생>
3) 상징주의 - 르동의 <비너스의 탄생>

3. 시기별 ‘비너스의 탄생’ 작품비교

4. 결론

본문내용

인간이 미술에 눈을 뜨게 된 것은 기원전 약 25,000년 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초의 미술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의 힘을 통제하고자 하는 염원에서 출발하고 그들이 만든 그림과 조각들은 초자연적이고 마술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던 것 같다.
서양미술사의 흐름의 변화는 원시미술에서부터 중세,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미술 현대미술에 오기까지 많은 변화와 과정을 거쳐 왔다.
원시시대에는 수렵생활에서 농경과 목축의 발달로 도시와 왕국이 형성되었고, 신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규정하는 법과 종교가 발생하였고 왕의 위업을 과시하기 위한 건축과 조각․회화가 번창하였다. 미술을 통하여 그들이 문화적 야망이나 꿈, 가치체계 등을 구현하고 그림과 조각은 주술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중세시대는 기독교 중심의 미술이었다. 특히 14C～16C를 대표하는 유럽의 전통 문화인 고대그리스 로만문화를 부활 또는 재생이라는 뜻의 르네상스이다. 르네상스의 주된 변화는 인간이 모든 사물의 중심이자 척도라고 하는 인간 자신에 대한 새로운 자각이었다. 페트라르카는 그늘에 묻혀있던 문화와 가치들에 다시 생명을 부여함으로써 르네상스 운동이 일어나게 하였다. 초기르네상스에 보티첼리는 <비너스의 탄생>작품의 대표적 세속화이자 걸작으로 손꼽힌다. 그리스로마신화의 비너스는 아프로디테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거품을 뜻하는 아프로스에서 나왔다. 신화 그림속의 아프로디테만 비너스라 부르지 않고, 아름다운 여인, 특히 누드로 그려진 미녀 대부분을 비너스라 불렀다.
아프로디테의 탄생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하나는 제우스와 디오네의 딸로서 헤파이스토스의 아내가 되었다. 이보다 보편적인 이야기는 아프로디테가 ‘거품’을 의미하는 것에 서와 같이 키프로스 섬의 파포스 근해의 거품 속에서 어른의 모습으로 태어났다는 것이다. 즉 크로노스가 아버지 우라노스의 남근을 절단하여 바다에 던지자 남근 주위에 정액이 거품으로 모여 여기에서 여신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녀가 섬에 올라오자 에로스와 기타 여신들이 마중 나오고 그녀가 가는 길에 꽃이 만발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