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컴퓨터 교육의 활성화 방안

소개

컴퓨터교육 강의시간에 컴퓨터교육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과제를 했는데요
워낙에 자료가 없다보니 제가 한 가지 방법을 제안해서 어느 정도 구체화 시켜 보았습니다..

목차

<서론>
컴퓨터의 중요성과 현실문제
<본론>
컴퓨터 교과 활성화의 필요성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프로젝트식 수업의 방법
<결론>

본문내용

<서론>
컴퓨터의 중요성과 현실문제

컴퓨터 교육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기에 앞서 컴퓨터에 대한 나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10여년 쯤 초등학교 시절 286컴퓨터를 접하고 386, 486, 팬티엄 사실 이 단어들이 무얼 의미하는 지는 아직도 잘 모르지만 경험상으로 컴퓨터의 기술적인 발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 나를 비롯하여 현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컴퓨터는 아주 중요한 존재가 되었다. 컴퓨터가 없어도 물론 살 수 있다. 그러나 정말로 컴퓨터가 없어진다면? 인터넷 쇼핑도 인터넷 뱅킹도, 즐겨하는 게임과 싸이월드도 할 수 없게 된다. 인터넷이 아니더라도 당장 컴퓨터가 없다면 이 모든 것을 손으로 써야만 할 것이다. 내가 중학생이었을 때까지만 해도 아버지께서는 내가 쓰고 있는 컴퓨터에 별 관심이 없으셨다. 그때까지만 해도 컴퓨터는 그저 딸아이가 가지고 노는 것들 중 하나였으니까. 그러나 지금은? 컴퓨터로 가계부를 작성하시고 친구 분들과 메일도 주고받으시고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시는 건 벌써 오래 전 일이다. 또, 아주 어려운 것은 오빠의 도움을 받으시지만 직장 일도 모두 컴퓨터로 작업하신다. 아직 자판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나는 독수리 타법을 쓰지만 아버지의 타자 속도는 이미 나보다도 빠르다. 상황이 이러하니 우리 생활에서의 컴퓨터의 중요성은 더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컴퓨터를 여러모로 자주 사용하면서도 정작 나는 컴퓨터를 못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못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 게임, 인터넷 검색은 잘하지만 파워포인트, 한글, 포토샾 등을 (기본적인 것은 하지만) 잘 다루지 못한다. 컴퓨터도 혼자 고치지 못한다. 조립과 분해도 못한다. 컴퓨터를 고쳐주며 해주는 말도 모두 외국어로 들릴 뿐 이해를 못한다. 아마도 그것은 내가 처음 컴퓨터를 접할 때에도 게임을 통해 접근하였고 지금도 컴퓨터는 아주 재밌는 장난감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워드나 엑셀을 나에게 가르쳤다면 지금 이렇게 컴퓨터에 열광하지도 않았으리라. 초등학교 때에는 학교에서 컴퓨터를 가르치지 않았지만 그래도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학교에서 컴퓨터 교육을 받아왔는데 아직까지도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한다는 것은 학교 컴퓨터 교육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닐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