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마당을 나온 암탉 독후감 및 서평

소개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적은 독후감 및 서평입니다.

줄거리와 감상부분과 서평부분에 초점을 두고 작성하였습니다.

레포트 제출시 좋은 점수받을것으로 확신합니다.

목차

책소개
줄거리
지은이소개
서평
감상

본문내용

2.줄거리
주인공 ‘잎싹’은 알을 얻기 위해 사육되는 암탉이다. 어미닭에게 알이란 새 생명의 씨앗이다. 하지만 농장 주인에게는 한갓 상품에 지나지 않는다. 좌절한 잎싹은 모이 먹기를 거부한다. 마르고 부실해진 그는 이내 폐계(廢鷄) 무덤에 버려지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살아나 농장 마당으로 돌아오지만 그곳은 축사(畜舍) 안에서 바라보던 자유의 공간이 아니었다. 오리 떼와 늙은 개, 그리고 우두머리인 ‘관상용’ 수탉 부부는 텃세를 부린다. 그를 배려하는 동물이라고는 마찬가지로 이방인인 청둥오리뿐이다. ‘볏을 가진 족속’에 대한 수탉의 알량한 배려로 겨우 머무르게 되지만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잎싹은 결국 마당 밖으로 내몰린다. 그러나 마당을 벗어나고 나서야
5.감상
이 소설을 읽고 느낀점은 삶의 주체성이다. 우리는 때때로 편한것만 쉬운것만 찾으면서 우리의 주체성을 잃어가고 있지는 않는지 의문이 든다. 이 소설속의 중인공인 잎싹은 양계장에서 주는대로 먹으면서 사는것이 진정한 삶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양계장을 떠난다는 것이다. 나는 과연 지금 나에게 주어진 현실에 순응만 하면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진정한 인생은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것인데 나는 현재 소설속의 닭보다도 못하는게 아닌가 싶다. 나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참 많은것을 알았는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