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매스커뮤니케이션 모델

소개

매스커뮤니케이션 모델에 대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모델의 기능
2. 모델의 평가
3. 초기의 커뮤니케이션 모델
4. 유용한 정보의 전달
5. 정보이론의 응용
6. 오스굿의 모델
7. 슈람의 모델

본문내용

도이치(Deutsch)는 모델이란 “상징들과 작동규칙들로 이루어진 구조로서 그 구조는 실제의 구조나 과정 안에 있는 일련의 요소들과 대응하는 것” 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모델을 통해 알려고 하는 현상의 구조와 과정은 인간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는지 특히 인간이 매스미디어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는지의 문제에 관련된 것들이다.

1. 모델의 기능
도이치는 모델의 기능을 4가지로 나누었다.
․ 조직화의 기능 - 데이터를 정리하고 연결시켜 과거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데이터 사이의 유사성과 연관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 예측의 기능 - 새로운 모델이 과거에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설명해준다.
․ 발견의 기능 - 새로운 알려지지 않은 사실과 연구방법을 밝혀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
․ 측정의 기능 - ‘언제’ 또는 ‘어느 정도’ 의 문제에 대해 일정한 수준의 정확성을 가지고 수 량적인 예측을 할 수 있을 때 모델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상을 측정할 수 있게 해준다.

2. 모델의 평가
모델은 얼마나 ‘일반적’, ‘생산적’, ‘발견적’인가? 또는 모델을 통한 측정은 얼마나 ‘정확한’가? 등을 모델 평가의 기초로 삼는다.

3. 초기의 커뮤니케이션 모델

1) 라스웰의 모델
언어로 표현된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모델은 “누가, 무엇을 말하는가. 어떤 채널을 통해, 누구에게, 어떤 효과를 가지고” 라는 라스웰 모델이다.
여기서 <누가>는 메시지의 통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무엇을>은 내용분석의 영역에,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매체분석 영역에 해당한다. <누구에게>는 수신자분석 내지 수용자 분석에 해당한다. 전파연구와 커뮤니케이션의 공신력 연구는 효과연구에 해당한다. 그러나 라스웰의 모델은 커뮤니케이터가 의도한 메시지를 암시한다는 점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