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주홍글씨를 통한 기독교윤리

소개

영화 주홍글씨를 통하여 기독교 윤리를 이해한다.
왜곡 된 사랑 이라는 주제를 정하여 영화를 감상함.

목차

1.주제
2.스토리에 나타난 정의와 연결
3.결론

본문내용

사랑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유지되는 한 우리들 사이에서는 계속 이야기되고 논의 되어지는 주제거리이다. 사랑은 아가페적 사랑, 필로스의 사랑 그리고 에로스적 사랑 등으로 구분되어진다. 이 영화를 통해 내가 본 사랑에 관한 내용은 사랑을 어떻게 하느냐는 것이다. 사랑을 올바로 이해하고 실천하며 되돌아 볼때에 선하고 윤리적인 결과가 나올것이라 본다.

영화에서 여러 인물들이 나오지만 관심을 가지고 이해한 인물은 세 사람이고 사회라는 한 부류까지 포함하여 네 가지로 보았다.

첫째, 로저 프린의 사랑을 보면, 그는 처음에야 어떻든지 간에 점점 사랑을 잘못 실행하여 왜곡된 행동을 하고 점차 파괴적으로 변하는 등 스토리 내내 비윤리적인 역할을 하였다. 부인을 사랑하고 가정을 꾸려 나가야 하지만 부인의 행동을 보고서는 그녀를 사랑하던 마음이-진심으로 사랑하였는지는 모르겠다.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복수심으로 변하여 놀랍게도 폭력적이고 살인적으로 변한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다수의 사람들이 불안을 가지게 되었다. 이는 예나 지금이나 볼 수 있는 왜곡되어 변질된 사랑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사랑-복수-살인으로 이어지는 이 전개는 살인범이나 폭력범 그리고 우리 마음 한 구석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둘째, 헤스터 프린의 사랑을 보면, 헤스터는 비록 아버지에 의해 결혼이 성사되었지만, 사랑을 꾸려 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민을 가고 남편과 떨어지면서 둘의 사랑은 식었다. 이는 또 다른 관심을 낳아서 결국 교구의 목사를 사랑하게 된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고 영화를 보는 이로 하여금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한다. 여하튼 그녀는 시대상, 관념상 목사를 사랑하고 결혼할 수 없지만 남편의 사망 소식을 듣고 적극적으로 그리고 폭발적으로 사랑하게 되고, 임신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간통이라는 죄목을 앉고 수많은 고통과 비난 속에서도 사랑을 지키려고 애쓴다. 스스로 사랑을 지키고 고통을 감수한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그녀는 사랑의 욕망을 다스리지 못하고 절제하지 못한 잘 못도 있었지만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려는 순수한 사랑으로 이해한다. 오히려 그것을 왜곡된 시각으로 보는 청교도주의의 편견이 비 윤리라고 낙인찍는 잘 못이라고 본다.

셋째, 교구 목사 딤즈 데일을 보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