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촌에 대한 고찰]`한국 농촌 살리기` - 블루오션과 인재양성

소개

`환경과 인간` 수업 Final 레포트로 제출한 것입니다.
한국 농촌에 대한 고찰과 해결 방안을 모색한 레포트 입니다.
자신있게 추천해드립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Ⅰ. 한국 농업의 현실

Ⅱ. 한국 농업 살리기
1. 블루오션 전략(신시장 개척)
2. 새로운 인재양성

<맺는 말>

본문내용

....(중략)....... 또한 2006년 호당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2,982만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6년 이후에 농가소득은 연평균 3.7% 증가하여 2015년 에 4,118만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농업소득은 연평균 1.6% 증가한 1,218만원이 되고, 농외․이전소득은 직불금 증가에 따라 연평균4.6% 증가한 2,900만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이 수출 및 농가 소득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 전망을 볼 때, 그리 어둡지 만은 않은 한국 농업의 현실인 듯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 농업의 문제는 심각하다. 도시화․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생산성 높은 계층의 ‘이촌향도형’ 인구 이동으로 인해 농촌 인구는 과소화와 고령화가 심화되었다. 1960년 전체 국민의 72.0%에 달했던 농촌 인구는 2005년 18.5%까지 감소하였고,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역시 도시는 5.5%인데 비해 농촌은 14.7%에 달한다. 읍부의 고령인구 비율은 9.6%이고 면부는 18.1%로서 농촌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앞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던 농가소득에 대한 것도 사실 기뻐할 소식이 아니다. 2004년의 농가소득은 도시근로자가구소득의 77.6%에 불과할 정도로 취약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격차가 완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농촌의 고령화, 낮은 소득 수준과 더불어, 한국 농업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세계화로 인한 국제적인 시장 경쟁이다. DDA(도하개발아젠다) 농업 협상 및 각 나라와의 FTA(자유무역협정 : Free Trade Agreement) 추진으로 인해 농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미국과의 FTA에서는 곡물류, 육류 관세 인하폭이 협상의 쟁점이 되고 있다. 정부는 80% 정도의 농산물에 대해 관세를 인하할 방침이고, 농업분야 개방으로 미국산 수입량이 189% 증가하는 반면, 국내 생산은 약 2조 8백억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농민단체 등은 한미 FTA로 인해 미국의 값싼 농산물이 대량 수입되어 소득 급감을 초래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정부는 주요 민감 품목은 양허대상에서 제외시키거나 장기간의 이행기간을 확보하여 국내 농업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계획을 내놓고 있으나, 피할 수 없는 세계화의 파도 앞에서 한국 농업의 촛불은 위태하게만 보인다.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 고령화, 소득 불균형과 더불어 세계화의 거센 파도는 보다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대안을 촉구한다.......(중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