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김혜용 비올라독주회 감상문

소개

독주회 감상문을 적었습니다.

목차

Ⅰ.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1
1. Robert Schumann 1
2. Ernest Bloch 2
3. Johannes Brahams 2


Ⅱ. 비올라 2
1.비올라의 구조 2
2.비올라의 음향 2


Ⅲ. 느낀점 2

본문내용

Ⅰ.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1. Robert Schumann
Fairy Tales `Marchenbilder` for Viola and Piano Op.113
슈만의 실내음악으로써 처음엔 피아노의 반주를 곁들인 첼로 혹은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중 한악기를 대치시켜 각 악장별로 서정적 묘사를 역점에 둔 짧은 연주용 작품 “이야기 그림책”이라는 작곡을 하였다. 그러나 2년뒤 완성시엔 비올라를 오리지널 악기로 완성했으며 후에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버전으로 편곡되었다. 이작품의 중심 조성은 D장조의 서정적 제1악장 “Nicht schnell”로 시작되어 테크닉상 난곡으로 유명한 제2악장 Lebhaft에서는 F장조로 이조된다. 비올라의 화려함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제3악장 Rasch은 d단조, 느린 템포에 씁쓸한 분위기의 마지막 제 4악장 Langsam, mit melancholischem Ausdruck에서 다시 오리니널 조성인 D장조로 환원된다.
2. Ernest Bloch
Suite Hebraique for Viola and Piano
블로흐의 이 작품은 블로흐가 미국에서 거주하던 1951년,71세때의 작품으로 셸로모와 색깔과 맥을 같이 하는 작품이기도 한다. 아가타의 한 해안에서 영감이 떠올라 작곡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모두 세 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번째 곡은 ‘랩소디’로 즉흥적이면서도 헤브라이적인 성격이 짙게 깔려 있다. 두 번째 곡은 ‘행렬’로 피아노의 같은 음형의 반주 위에 비올라가 다소 느리면서도 장중하게 행렬의 움직임을 느끼게 해준다. 세 번째 곡 ‘확인’은 앞의 두 곡과는 달리 밝은 색채를 띠고 있다. 그리고 좀더 결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