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학업실패의 원인 - 파인버그와 솔티스, `각종 사례와 논쟁거리들-사례2`, `학교와 사회`

소개

교육사회 시간에 과제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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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 수업시간.
부모의 능력 및 학벌이 자녀의 수능성적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학업성취도 역시 가난과 같이 대물림되므로 교수님께서는 우스갯소리로 ‘이런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결국 부모를 바꾸어야 한다’ 라는 말씀을 하셨다.
과연, 정말 그러한 것인가?
나는 굉장히 희망적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도대체 저런 연구결과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자기가 태어난 성분, 예를 들어 가문, 성 등은 결코 바꿀 수 없는 것이라해도 학업성취도만큼은 자신의 노력으로 꼭 경제적인 원조가 크지 않더라도 스스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B의 의견을 지지한다. B의 말대로, “충분한 교육적 환경을 제공받지 못해서 경험적으로 불리한 처지에 처하게 된 데 있다. ” 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하류계층의 학생들은 상류계층의 학생들보다 물론 더 많은 교육적 환경 및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나는 꼭 많은 교육적 환경 및 기회를 제공받아야만 학업성취도가 높아지냐는 말이다.‘더 좋은 것’으로 인한 다양한 경험으로 인한 그 내적내공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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