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몽촌토성과 풍납토성에 대하여

소개

몽촌토성과 풍납토성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몽촌토성, 풍납토성

본문내용

서울은 백제의 오랜 수도 이자, 조선시대 이후 서울 600년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서울은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곳이였고, 한반도에서 서울을 논함은 가히 말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그런 서울이 유적지가 많고 우리 조상의 숨결이 오래 남아있음은 자연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을 자주 왔다갔다하는 저로서는 서울에 무슨 유적지가 있는지도 잘 몰랐고,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았습니다. 경주나 공주, 부여 같은 곳에서만 유적지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서울 유적지를 인터넷서 검색해보니, 상당히 많이 있었음에 놀랐고, 내 자신이 지금껏 너무 몰랐음에 미안했습니다. 앞으로는 문화재에 관해서 경주나 부여, 공주 등 멀리 갈 필요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가까이 있는 서울에서의 유적지라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저랑 이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 대규는 발표 수업에 ‘한국의 성곽건축과 그 특성’이라는 주제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성곽에 관한 발표를 준비하면서 성곽에 대해 관심이 자연히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발표 준비를 하면서 서울에 성곽이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숭례문, 흥인지문, 북한산성 등의 자료는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많이 알 수 있었지만, 성곽에 관한 자료 중 토성에 관한 자료를 조사하면서 자료가 많이 부족했고, 잘 모르는 점이 많았습니다. 도성이나 다른 성들은 인터넷이나 책에서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있었는데, 토성은 잘 몰랐습니다. 또한 풍납토성이라는 사진을 인터넷을 통해 보았는데 머가 먼지 도저히 몰랐습니다.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이 백제시대 수도였을 때 유적지라서 더욱 관심이 크고 호기심이 많이 갔습니다. 서울하면 조선 시대 유적지가 거의 대부분일텐데, 백제시대 유적지도 있었고, 1500년도 훨씬 넘는 유물들이라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풍납토성과 그 근처에 있는 몽촌토성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풍납토성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몽촌토성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같이 가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풍납토성을 하고 친구가 몽촌토성을 할려고 하거나 아니면 그 반대의 경우를 할려고 하였는데 막상 몽촌토성 가보니 그냥 둥그런 산만 있는 등 실망이 좀 컸습니다. 아마 상당히 오래전 시대 유적지였고, 개발과 사람들의 잦은 왕래 등으로 훼손이 큰 것이 그 이유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같이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