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사와 문화-답사일지암사동 선사주거지, 몽촌토성, 방이동 고분, 석촌동 고분
- 최초 등록일
- 2013.06.2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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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답사를 시작하며
Ⅱ. 답사
(1) 암사동
(2) 몽촌토성
(3) 방이동
(4) 석촌동
Ⅲ. 답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의무적으로 박물관을 견학하거나 소풍으로 유적지를 찾아갔지만, 대학교에 들어와서 유적지나 유물을 찾아다닌 기억은 없다. 대학생이 된 지금 옛 추억을 떠올리며 전에 가봤던 유적지나 박물관을 방문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역사적인 궁금증 때문에 그곳을 방문하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솔직히 말해 답사라는 것은 여행과는 다른 측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여행은 단순히 외지를 돌아다닌다는 즐거움인 반면 답사는 미리 공부를 하고 떠나며 보고 경험한 것을 머리로 깨우치고 마음으로 느낀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수님의 설명과 함께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측면에서 답사를 다녀왔다. 처음에는 답사할만한 중요한 유적지가 있을지
<중 략>
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간 답사지는 암사동이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선사시대의 주거지로 사적 제 267호로 지정되어 있다. 암사동 선사 주거지는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이르는 대표적인 문화 유적지이다. 이곳은 지금으로부터 약 6,000여 년 전에 우리의 조상인 신석기시대의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유적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신석기시대의 최대 집단취락지이다. 서울에 살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가 보면 당시 우리 조상들의 조상인 신석기 시대인들의 생활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그곳은 서울이면서도 농촌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밭도 있고 논도 있고 마치 시골 같은 모습이었다. 더 재미있는 것은 유적지 내의 쓰레기통이 모두 빗살무늬 토기의 모양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우리는 유적지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