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김정일 후계체제 전망
- 최초 등록일
- 2006.06.0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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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정일의 후계체제가 추후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하여 부자세습과 그렇지 않을경우로 나누어 검토해봄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김정일 후계 문제를 중심으로 본 북한의 현황
Ⅲ. 김정일 후계 문제의 전개 전망
1. 부자 세습의 경우
2. 부자 세습이 아닐 경우
Ⅳ. 나오며
본문내용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환갑을 넘겼다. 과거, 김일성 주석이 환갑이 된 1972년에 북한에서 후계자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었고, 그가 만 62세가 된 1974년에 김정일을 후계자로 내세웠던 전례에 비추어 김정일도 자신의 후계자를 선정하거나 후계자 문제를 고려해야 할 시점에 도달한 것이다.
북한의 후계자론을 보아도 수령의 재임 시에 후계자를 지명하도록 하는 ‘준비론’이 제시되어 있다. 후계자는 상당기간 동안 수령을 측근에서 보좌하는 지위에 있는 시기를 거쳐 수령의 지위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후계자의 지위에 있어서 이러한 차이가 생기는 것은 수령의 영도가 실현되고 있는 때 후계자의 추대가 이루어지기 때문인데 이러한 이유로 북한에서 빠른 시일 안에 후계자 문제가 해결되어야 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한편 최근 들어 고위층 권력구조를 비롯한 평소와는 다른 북한의 변화가 뉴스로서 연일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북한에서 이미 후계자 결정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빠르면 올해 안에, 아니면 해방 60년, 당 창건 60주년, 김정일의 선군정치 시작 10주년이 되는 내년이나 늦어도 수년 내에 후계자 지명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설도 제기되고 있다.
참고 자료
이교덕, 『북한의 후계자론』, 통일연구원, 2003.
정성장, 『김정일 조선로동당 총비서의 후계 문제 : 현황과 향후 전망』,경기도 : 世宗硏究所,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