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민주 평가론에 대한 평가

소개

국제정치학 시간에 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민주평화론의 핵심 내용
Ⅲ 민주평화론을 찬성하는 근거
Ⅳ 민주적 평화이론을 비판하는 근거(나의 생각)
Ⅴ 마치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자유주의자들은 민주국가들 사이에는 전쟁의 발발 가능성이 낮아지므로 전 세계의 민주화는 곧 평화의 도래와 연결된다는 장밋빛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냉전의 종식과 더불어 동유럽과 중유럽국가들을 위시한 지구상의 많은 국가들이 민주화되는 등 민주주의가 파급되면서 민주적평화론은 다시 활성화하게 되었다.
여기에서는 민주평화론의 찬반 논쟁에 앞서 민주평화론의 핵심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민주평화론을 찬성하는 입장의 근거를 알아본 뒤, 민주평화론을 비판하는 필자의 입장과 그리고 그 근거를 설명하기로 하겠다.


Ⅱ 민주평화론의 핵심 내용

민주평화론은 1970년 후반 이후 지구상의 많은 수의 나라가 민주주의 정치체제를 채택한 그 시기에 도일과 같은 학자를 통해 대두되었다. 민주평화론은 신자유주의적 제도주의 이론과 흡사하게도, 무정부상태 하에서도 국가간의 협력이 가능함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를 구성하는 개체, 즉 국가의 국내적인 특징인 정치체제의 속성을 가지고 국제사회의 평화에 대해서 설명했다는 점이 신자유주의자가 주장하는 바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민주평화론자의 주장을 한 마디로 압축하여 설명하자면, 민주주의 체제를 채택한 국가간에는 전쟁 발발 가능성이 그렇지 못한 나라보다 매우 낮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민주주의 국가의 수가 이 지구상에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평화는 더욱더 오래 동안 유지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민주평화론이 주장하는 가치는 1980대에 미국에서 강력하게 주장되었으며, 1990년에 들어서 클린턴 정부가 들어서자, 클린턴 정부는 미국의 대외정책에 주요한 기조 중에 하나로 채택하였다. 1994년 클린턴은 대통령의 연두교서에서 “민주주의 정치체제를 도입한 국가간에는 전쟁의 발발 가능성이 확실 낮다”라고 주장하면서 전제계적인 민주주의 확산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민주평화론을 들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의 ‘동진정책’에서도 ‘민주평화론’이 근거로 지적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