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사의 전문성에 대한 논의

소개

교사의 전문성에 대한 논의와
나의 교직관이 같이 있는 레포트 입니다.
제가 직접 한 것으로 열심히 했어요~
어디서도 찾아 보실 수 없을꺼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옛부터 교육의 굉장히 중시하는 나라 중의 하나였다. 얼마 전 신문에서 우리나라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수학실력이 세계의 2위라는 기사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가까운 일본과 비교하면 굉장히 현저한 발전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지는데 교사들은 예전의 내용을 그대로 전달한다면 그건 굉장히 엉뚱하고 안이한 대처라고 생각된다. 아이들의 실력이 제고되는 만큼 교사들의 실력도 그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시점에서 교사들의 전문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상 교사들은 교직을 현실에 안주하면서 그저 출퇴근하는 직장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 쉬는시간에는 다른 선생님들과 담소를 나누며,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회식을 밥 먹듯이 하는 이런 풍조는 약간은 수정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물론 여기에서 교사들의 여유에 대한 가학을 하려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교사들의 행동이 이들이 하는 일에 비해서 굉장히 맞지 않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사들은 교과연구라는 것은 그저 일년에 한번 연구 수업할 때 잠깐 해주는 그런 관례와 같은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수업이 끝나면 집에가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자고 다시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가방을 가지고 차를 몰고 학교로 온다. 그들에게 수업연구는 그렇게도 멀고도 힘든 일일까? 정말로 그렇게 힘들고 바쁜 직업일까? 이런 생각이 교직사회 전반적으로 퍼져있다는 것을 이번 실습을 통해 느꼈다. 이것은 비단 몇몇 선생님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분위기가 그런 쪽으로 이미 기운 듯한 느낌이었다. 어떤 직업이든 자기가 맡은 일이 있고, 그것을 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교직은 안정적인 직업이라면서 그저 임용고시에 통과하면 모든 준비가 끝난 듯한 이런 풍조는 현재 교육사회에서 가장 먼저 뿌리 뽑아야 하는 바이러스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된다. 물론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교사로서 전문성을 갖출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임용고사에 합격하고, 모든 연수를 받은 끝낸 교사라면 전문성이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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