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인생9단을 읽고

소개

리포터로 제출한 글입니다. 좋은 기대 결과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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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의 주인공은 65세의 할머니로 인생문제119 ‘인생9단’이라고 불리운다.
이 책은 나에게 무엇을 시사해 주는가?
나의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왜냐하면 내 나이 올해 23살로 아이라고 하기엔 커버리고 어른이라고 하기엔 아직도 어설픈 인생의 달음질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살다보면 거의 매일 새로운 문제와 만나게 된다. 먹고사는 문제, 가족 친구 같은 인간관계까지 크고 작은 문제들이 수두룩하며 다 인생의 짐이라고 할 수있다. 그러면 당연히 ‘사는 게 왜 이러냐? 푸념들. 한 번 왔다가는 인생인데 너무 힘들게 살면 안 되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 어깨에 놓이는 짐들이 각각 다 다른 것 같아도 원리는 비슷한 것들이 많다. 예를 들면 부부, 친구,직장상사와의 갈등은 내용은 다 다르지만 인간관계라는 측면에서 보면 이 문제는 해결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원리들을 ‘인생의 공식’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부처하면 생각나는게 자비이고 예수는 사랑이고 공자는 덕이지 ‘자비로, 사랑으로, 덕으로 살라” 뜻이니 이걸 인생의 공식이라고 하는거다. 저자는 그 정도의 경지는 아니므로 ..
공식은 이를 테면 연장통이나 조리기구 세트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한다. 집안의 무슨 물건을 고쳐야 한다거나 손님 치를 요리를 할 때 알맞은 도구가 훨씬 수월하는것처럼.. 못을 뽑아야 하는데 망치밖에 없고, 전골 요리를 해야 하는데 라면 끓이는 양은 냄비밖에 없다면 힘이 너무 많이 들잖아. 못 하나 뽑으려다가 벽에 커다란 흠집을 낼 수 있고 전골이 타버릴 수도 있지. 무슨 마술처럼 지팡이만 휘두르면 모든 문제가 풀리는 건 아니지만 필요할 때 손에 알맞은게 있다면 맨손으로 달려드는 것보다는 문제해결을 훨씬 더 쉽게 하거든. 공식은 당신이 팔짱끼고 있어도 모두 해결해주는 마술 같은게 아니야. 당신이 직접 몸과 마음을 움직여야 해, 때론 슬프고 때론 웃기는 옛날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말이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