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숭배]정보의숭배 를 읽고

소개

정보의숭배 를 읽고 독후감
만점레포트입니다 많은도움되세요 ^^

목차

1. 序論
2. 本論
3. 結論

본문내용

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인한 `정보 과잉`의 문제를 분석하는 책. 저자는 엄청난 양의 정보가 반드시 건전한 사고로 연결되지 않음을 주장하며, `정보 과잉` 혹은 `데이터 과잉(Data glut)`은 현재 우리 삶의 생산성을 높이기보다는 현대 사회의 정의와 목적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모호하게 만든다고 주장하고 있다.
1986년에 초판본에 이어 1994년의 증보판에서 저자는 우리 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온 컴퓨터 기술의 위상을 새로운 각도에서 재점검해주고 있으며, 넘치는 지식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21세기의 한국사회에 있어 컴퓨터문화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부정적 기능에 대해 비판적으로 돌아보게 한다.

1. 序論

인간의 기억력은 얼마나 될까?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인간은 이로 인해 행복할까?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내 머릿속을 뒤흔드는 생각들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무수히 많은 그리고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통해 일일이 책을 뒤져서 보지 않아도 되고 일일이 숫자를 기입해 가며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된다. 손가락 몇 번만 까딱 거리고 자판 몇 번만 치면 모든 정보는 내손에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작자는 어찌 보면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우리에게 경각심을 불러보고 싶었을 것이다. 작자가 소개한 글은 우리에게 무한하게 쏟아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뒤뜸을 해주고 있다. 우리는 무궁무진한 테크놀러지의 시스템 안에 크게는 인간의 결정권, 즉 정치와 경제, 하물며 전쟁이라는 범주까지 우리를 가두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역효과 대한 문제이다. 정보오류에 대한 문제, 시스템오류에 대한 문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문제 등 정보를 쉽고 바르게 얻을 수 있는 이면에 우리가 감당해야할 오류들을 우리는 얼마나 인식하고 얼마나 대처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2. 本論

이글을 읽지 않은 사람일 지라도 그러한 경험들은 누구나 했을 것이다.
우리는 불과 10년이라는 시간 안에 누구도 이뤄낼 수 없는 뚝심(!!)을 발휘해 왔다. 바로 컴퓨터의 보편화와 모바일의 발전이 그것이다. 물론 전부터 사용을 안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제능력이 없는 초, 중, 고생부터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요즘은 핸드폰과 컴퓨터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우리 안에 들어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