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태교신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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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신기를 읽고 한장으로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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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교란 아기를 배고서 뱃속에서부터 즉, 태중에서부터 가르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태교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 적일까? 오늘날에는 의학이 발달하여 태교에 관한 많은 책들과 정보들이 많이 보급되어 있다. 하지만 옛날에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태교를 하였을까? 경험을 바탕으로 태교를 하였을까? 아니면 미신이나 신앙들에 의존하여 태교를 하였을까?
이번에 읽게 된 ‘태교신기’에서는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태교를 하였고 어떻게 태교를 하기를 권장 하였는지 잘 나와 있다.
태교는 태어난 후의 교육보다 말 할 수 없이 간편하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원초적인 교육이다. 태교는 임신 중에 보고 들은 것과 마음을 쓰는 것, 행동하는 것에 따라 태아의 성품과 재능이 이루어지고 먹는데로 영향을 받아 태아의 체질이 형성된다는 철학적인 관점에서 시행되었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과학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어 가임 부부들이 반드시 실행하는 과정으로 발전되고 있다.
태교신기에서는 부부는 날마다 공경하고 예의를 잃거나 흐트러짐이 없어야 하며 부부간에는 입에 올리지 못할 말이 있으며 안방이 아니면 자지 않고 몸에 병이 있거나 금심 해야 할 일이 있으면 그 기간은 성적 접촉은 금하고 음양이 고르지 않고 하늘이 이상 할 때에는 금하며 헛된 욕망이나 요사스럽고 간악한 기운이 몸에 붙지 않게 하는 것이 자식을 갖는 부모의 도리이다.
태교는 임신하기 전에 부체와 모체의 심신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월경이 정상적이고 마음이 온전하며 정에 충실하고 욕망을 조절하며 마음을 맑게 가지는 것이 태교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나와 있지만 아버지의 마음가짐 역시 태교 기간에 중요하다고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임신하기 전에는 부부 모두가 자녀를 낳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준비하는 기간이다.
아비가 낳는 것과 어미가 기르는 것과 스승이 잘 가르치는 것 이 세 가지가 합하여야 완전한 일개 인격자를 만들 수 있는데 세 사람이 다 같이 최선을 다 하여야 한다. 최선의 방법으로 의원 즉, 의사는 사람이 병들기 전에 치료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기를 낳기 전에 가르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스승이 10년을 잘 가르쳐도 어머니가 10달 뱃속에서 잘 가르침만 못하고 어머니가 10달을 뱃속에서 가르침이 아버지가 하룻밤 부부 교합 할 때에 바른 마음가짐만 하지 못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