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일본고지도에도 독도없다를 읽고

소개

저자 직강을 듣고 있는 세종대학교 학생입니다.
열심히 수업듣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크고 작은 지진이 일본을 덮치고 일본에 관한 재앙 재난이 일본 국민들을 시름에 잠기게 할 때 과거 일본에게 침략을 당했던 나라의 국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쾌재를 부르며 심지어는 스포츠에서조차 자국과는 상관없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지기를 바라는 것이 현재 일본이 처한, 일본 국민이 처한 슬픈 현실이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아직 대다수의 사람들이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일본을 맹목적으로 비난하고 부정함으로써 일본에 대한 단편적인 시각만을 가지려 하기 때문이며 또 하나는 일본을 하나의 개체로써, 즉 정부(우경화세력)와 일본의 국민을 하나로 바라보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생각한다.「일본 古지도에도 독도 없다」에서 독자들에게 필자는 이러한 타국의 반일감정과 일본에 대한 인식마저 전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일본정부를 구성하는 우경화 세력들이라는 사실을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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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보편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일본은 오래 전부터 대의명분을 중요시 하는 무사계급 중심의 사회였다. 그래서 조선침략설이 대두될 때마다 대의명분이 만들어졌었고 이는 곧 일본인들에게는 ‘정의’가 되어 왔었다. 임진왜란을 시작으로 메이지 시대의 정한론, 1923년 관동 대학살 사건까지 수많은 역사적 진실로 미루어 볼 때 일본인의 정의는 남다르게 느껴진다.

참고자료

· 일본고지도에도 독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