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평]존경받는 기업 발렌베리가의 신화 독서평

소개

이건희 개혁 10년에 이은 삼성의 벤치마킹 대상인 발렌베리가에 관한 독서평 및 내용정리의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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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4년 반도체 매출액 세계 2위, D램 반도체 매출액 세계 1위, TFT-LCD출하 1위, 2005년 3월 휴대폰 판매 3위로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 국내 1위가 아니 세계 1위가 되고 있는 삼성전자 겉으로는 승승장구인 것처럼 보이지면, 그 이면에 어두운 현실이 두리어져 가고 있는 이 현실을 타파하고자 “프랑크푸프트 선언” 10년 만인 `2003년 여름, 삼성 이건희 회장이 스웨덴의 발렌베리가(家)를 전격 방문하여 벤치마킹하기 시작하였다.
먼저 삼성의 어두운 현실을 살펴보면 첫번째,국민들에게 널리 분포된 반기업적 정서가 두드려지는 현실에서 삼성의 무노조 경영에 어두운 이면이 방송을 타고, 둘째2005년 고려대 명예박사 반대 시위, 셋째 안기부 도청 `X`파일, 넷째 편법 상속과 총수의 황제경영 등이 있다
이런한 현실에 대한 해결책으로 선택한 발렌베리가는 2006년 지금까지도 일반 국민들에게는 인식도가 낮지만 그 각 회사의 이름을 말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회사를 거느리고 있고, 또한 세계 1위 기업을 5개나 소유하고 있는 초 일류기업이다. 무려 150년 동안 5대에 걸쳐 번영을 누리고 있는 스웨덴의 `대재벌` 발렌베리, 소유기업만으로 스웨덴 주식시장 절반을 구성할 정도로 막강한 경제력 파워를 갖고 있지만, 적극적인 사회공헌으로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발렌베리는 그 표면적인 배경으로도 삼성그룹이 표본으로 삼을만하다고 할 수 있다.

발렌베리 창립년도는 1856년 앙드레 오스카 발렌베리에 의해 금융업을 시작하여 현재 14개 자회사와 130개 투자기업을 거느리고 있다. 현 경영자는 야콥 발렌베리는 인베스터 회장, 마쿠스 발렌베리는 SEB회장으로 150년이상 가족 경영을 하고 있으며, 항상 투톱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발렌베리가를 분석하면서 삼성과 비교하도록 한다.

첫째, 발렌베리의 지배구조는 지주회사가 자회사의 지분을 보유하는 단순한 구조이다. 이에 반해 삼성은 순환출자 구조로 그룹 전체를 공동운명체로 만든다. 그렇다고 해서 발렌베리가 소유기업의 경영에 아무런 영향력도 행사 않은 것은 아니다.

참고자료

· 존경받는 기업 발렌베리가의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