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감상문]오데뜨 2006
- 최초 등록일
- 2006.05.0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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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얼마전에 열린 최소빈 선생님의
오데뜨 2006 발표회 감상문입니다..
레실피드, 칼멘추상, 오데뜨 2006 총 3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었고
약간의 설명과 제가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발레 전공 무용과 학생이 아니고
타학과 학생이며,
과제로 발레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이번 학기에 들어서면서..
작품 발표회장에 도착하여..
레 실피드 (Les Sylphides)
칼멘추상 중에서..
오데뜨 2006
작품 발표회를 다녀오면서..
본문내용
작품 발표회장에 도착하여..
조금 일찍 공연장에 도착하여 관람을 준비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개인적인 일정이 항상 토요일 오후에 잡혀있어 조금 빠듯하게 발표회가 열리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고, 홀 안에는 무용학과 학생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안내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팜플렛을 하나 사들고 공연시간에 맞춰 간신히 자리에 앉으니 곧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발레라는 부분과 이번 발표회의 내용에 대해서 사전에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더욱 좋은 관람이 되었을 텐데, 이런 점을 준비하지 못한 것이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레 실피드 (Les Sylphides)
[레 실피드]는 쇼팽의 피아노 음악에 춤을 안무한 발레 작품으로 쇼팽의 음악 중에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작품은 스토리 없이 순수하게 낭만적인 춤들로 짜여졌는데 이런 방식의 안무는 현대에서는 일반적이지만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시도였다고 합니다.
발레라는 작품을 실제로 처음 접하는 저와 같은 사람이 쉽게 작품을 감상하고 특별한 내용의 이해 없이 음악과 함께하는 발레리나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손동작 하나하나, 몸의 표현에 대해서 조금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서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나와서 대형을 갖추면서 흐트러짐 없이 정열하고 오랜 시간 작품을 표현했던 군무 또한 저에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