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추천☆[교육학] 탈북청소년의 교육실정과 다문화이해교육의 필요성

소개

이 레포트는 교직과목인 교육철학을 수강하면서 작성하였습니다.
EBS 똘레랑스 탈북청소년에 대한 영상을 보고, 탈북청소년들의 교육에 관한 논문을 읽고, 다문화이해교육의 필요성과 연관시켜 독창적으로 레포트를 작성했습니다.
교육학 과목의 레포트 작성하실때 많은 도움을 줄 것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탈북청소년의 교육실정
Ⅲ. 탈북청소년의 교육제도의 문제점
Ⅳ. 다문화이해교육
Ⅴ. 결론
Ⅵ. 참고자료

본문내용

본문 중 일부...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 하나가 남아있다. 바로 우리사회의 다문화이해교육의 필요성이다.
EBS 똘레랑스 3.29 방송분을 보면, 탈북청소년을 위해 학교설립을 나라에서 추진하려고 했는데 이웃주민들의 반대로 설립이 미비해졌다. 이웃주민이 반대하는 이유는 탈북자들에 대한 편견 때문이였다. 아직도 빨갱이라는 편견속에서 탈북자들이 언제 변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였다. 또한 한 탈북자 청소년이 다니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인터뷰를 한 내용을 보면 처음에는 모두가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평화교육과 다문화이해교육은 이제 세계적인 화두이다. 이 속에서 우리만 단일민족을 외치고 편견의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러한 교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변화하는 시대속에서 함께 발전해 가는 교육의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결론 중 일부....
탈북자는 5천년 역사를 함께 한 같은 민족이라는 동질성이 강조되어 왔지만 사실 남북한의 실제적인 만남에서는 신체적, 문화적, 언어적 차이 등으로 서로 차별의식과 소외감을 느꼈다. 다름에 대한 이해의 교육이 미비한 남한 사회는 만남이전에 만들어진 북한에 대한 이미지와 TV에서 비춰준 북한의 단면을 전부인 것처럼 판단하고 고정 관념을 잣대로 하여 탈북자들을 대상화시키고 구별하였다. 또한 탈북자들도 한민족과 하나를 외치면서 문화적 다름 때문에 소외를 느끼고 스스로를 남한 아이들과 구별시키고 분리하였다. 또한 TV도 문제가 있다. 뉴스에서 탈북자의 범죄를 소개하다보니 시민들에게 탈북자들에 대한 두려움만을 심어주게 된 것이다. 이런 것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이지는 않더라도 탈북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한민족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기 위해 탈북자들에 대한 기사를 신문 같은 곳에 기고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인 것 같다. 한동안 ‘하인스워드’가 이슈화 되면서 방송사와 신문사에서 혼혈아들에 심정을 기고하면서 혼혈아의 대한 편견과 시각이 많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시민들의 다문화이해교육에 있어서 대중문화의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요덕스토리’도.....

참고자료

· EBS 똘레랑스 (05.3.29)
· 하나둘학교이야기(2002)
· 이북5도청 홈페이지(http://ibuk5d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