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핵폐기물

소개

지구촌의 많은 환경 문제 중
핵폐기물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환경과 인간과의 관계.
- 환경위기와 핵과의 관계와 핵폐기물과 방사능에 대한 고찰의 필요성 제시.

Ⅱ. 본론
1. 핵폐기물
① 핵폐기물의 정의. (정의와 종류)
② 핵폐기물의 특징. (그에 따른 예)

2. 방사능
① 방사능 물질의 정의. (정의와 성격, 그 발견)
② 방사능 물질의 피해.
┏ 환경 생태계의 피해
┗ 인간의 피해

③ 반사능 물질로 인한 실제 피해사례.
④ 해결방안과 대안제시.

Ⅲ. 결론
- 방사능에 대한 우리나라의 현주소 제시.
- 방사능과 관련되어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

※ 방사능과 관련된 사진과 참고문헌 제시.

본문내용

Ⅱ.본론

방사능유출은 방사성화 된 기체를 통해서, 방사성 물질이 부착된 오물이나 폐액을 통해서, 각종 유도방사능을 함유하는 냉각수를 통해서, 우라늄의 핵융합과 핵분열을 하면서 또 우리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서 이루어지는데, 여기서 다루어질 주된 내용은 핵폐기물로 인한 방사능유출이다.
그렇다면 핵폐기물이란 무엇일까? 핵폐기물은 간단히 말해 원자력발전소 및 각종 연구소 등에서 나오는 원자력 부산물이다. 특히 핵발전소의 운영과, 핵무기 실험을 위한 사용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런 방사성 핵폐기물의 종류는 산업적인 처리 과정에서, 연구실에서, 병원과 진료소에서. 그리고 원자로 연료 준비, 특히 원자로에서 나오는 폐기물은 매우 묽은 용액으로부터 반응에서 사용한 후 버려지는 방사선이 매우 강한 원료 원소에까지 다양한데, 대체로 기체, 액체, 고체폐기물로 나눈다. 그리고 방사능 농도에 따라서 극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준위 방사능 폐기물, 중준위 방사성 폐기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로 나누기도 한다.
이러한 핵폐기물의 특징은 자연적으로 분해 되는 시간이 적게는 수십만년에서 많게는 수백만년까지 걸린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의 섞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므로 이것을 처리하는 방법이 중요한데, 이를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큰 과제이다. 현재에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거의 땅에 묻는 형식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 안전성에서 많은 의문을 받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님비현상과 바나나현상이다. 각각
`Not in My Backyard` 와 `Build Absolutely Nothing Anywhere Near Anybody’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은 것인데, 님비현상은 ‘내 뒷마당에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혐오시설을 자기집 주위에는 짓지 못하게 반대하는 이기주의의 개념이다. 이런 혐오시설로는 분뇨처리장이나, 하수 종말처리장, 범죄자나 마약중독자 ∙ AIDS 환자 등의 시설이 있다. 이와 비슷한 개념의 바나나 현상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 쓰레기 매립장이라던가, 댐건설, 공단설립, 원자력발전소와 같은 혐오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꺼려 반대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핌비 현상과는 다르게, ‘어디에도 아무것도 지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참고자료

· 1. 방사선 폐기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 -콘라드 크라우스코프 지음 -대우학술총서
· 2. 방사선 생물학 -교학 연구사
· 3. 알기쉬운 방사선 이야기 -힌국원자력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