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음모론]시대를 들끓게 하고 있는 음모이론과 영화와 소설의 대표적인 음모론

소개

음모이론과 우리들의 일상에서 가장 접하기 쉬운 매체들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하였습니다. 분명히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꼭 좋은 결과 기도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목차

■ 역대 한 · 미 대통령들의 음모에 관한 진실

■ 어린이들과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었던 음모이론
(텔레토비, 서울역의 비둘기, 김밥천국의 음모론....)

■ 미국의 음모이론들

■ ‘다빈치 코드’의 음모이론

■ 반지의 제왕의 음모론

■ 최고의 음모영화 컨스피러시를 비롯한
음모론을 소재로 한 영화들에 대한 소개
(컨스피러시, 맨 인 블랙, X파일)

■ 나의 견해

※ 참고자료

본문내용

■ 역대 한 ․ 미 대통령들의 음모에 관한 진실
(불법도청 사건의 노무현대통령, 워터게이트 사건의 닉슨 대통령의 사임, 8·15북한 대표들의 국립묘지 참배, 박정희 대통령의 미국 암살설, KAL기 폭파사건의 전두환대통령의 노태우 대통령만들기 음모론...)
불법도청 사건이 결국 ‘대통령의 음모론’으로까지 번지자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은 아무런 음모가 없다’며 옛 안기부와 국민의 정부시절 국정원의 불법도청 파문과 관련해 결백함을 호소했다.
재미있게도 미국도 요즘 ‘대통령의 음모’ 이야기로 시끄러운데, 오래 전 닉슨 대통령을 사임하게 만든 워터게이트 사건의 단서를 처음 기자에게 넘긴 이른바 익명의 제보자(동명 소설에서는 그를 `Deep Throat`라고 칭했다. Deep Throat의 의미는 ‘목구멍 깊숙이’하는 유명한 미국 포르노영화의 제목으로 남성 성기를 깊이 삼키는 행위를 가리키는데, 신분을 감추고 그처럼 깊이 숨어 있다는 내부고발자의 뜻으로 그 후 쓰이게 되었다) 가 30여년이 지난 지금 새삼스럽게 스스로 정체를 밝히면서 당시 사건을 다른 영화 ‘대통령의 음모’가 다시 인기를 모은다고 한다.
영화 ‘대통령의 음모’는 ‘펠리칸 브리프’,‘데블스 오운’을 만든 ‘알란 J.파큘라’라는 감독의 1976년도 작품으로 원제는 ‘All The President·s Men’으로 ‘모두 대통령의 사람들’ 정도의 해석. 또한 이 영화는 ‘더스틴 호프만’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당시의 조그만 절도사건을 물고 늘어져 닉슨을 사임으로 몰고 간 ‘워싱턴 포스트지’의 두기자 ‘칼 번스타인’과 ‘밥 우드워드’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영화에서 워싱턴 포스트지 편집장으로 나온 ‘제이슨 로바드’가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 ‘윌리엄 골드먼’이 각색상을 수상했다. 다큐멘타리 스타일의 이 영화를 이번 기회에 한번 보시길.
사실 어느 나라나 대통령이 되기까지 그리고 대통령까지 가지 않더라도 최고 권력자 주위에는 많은 음모가 도사리고 있을 것이다. 아니 얼마 전 신문을 봐도 8·15 북한대표들이 우리의 국립묘지를 돌연 참배하여 3초간 묵념했다는 기사가 실렸는데, 이것 또한 심각한 음모론에 휩싸여 있다.
이른 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를 먹고 산다는 음모이론을 몇 가지 소개해 본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다 아는 비밀, 우리나라 최초의 음모이론은 아마 박정희 대통령의 ‘미국 암살설’일 것이다. 핵개발을 밀어붙이다가 미국에 미움을 받았다는 것이 그것이다.
이 이론은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간 재미 핵물리학자 이휘소 박사의 암살설과 엮이면서 또 김진명의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내용이 뒷받침이 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나름대로 꽤 정교해졌던 이론이었다........(중략)

참고자료

· △ ‘대통령의 음모’ - 알란 J.파큘라 - 1976
· △ TV 시리즈 ‘X파일’
· △ SF 코미디 영화 ‘맨 인 블랙’-1997
· △ ‘컨스피러시’-리차드 도너
· △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
· △ 영화 ‘반지의 제왕’
· △ ‘댄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 △ TV 드라마 `텔레토비‘
· △ 김진명의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 이와 더불어 여러 신문과 각종 영상 매체들을 참고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