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성교육의 방향

소개

우리는 ‘여성건강간호학’ 이라는 전공 서적을 1년 먼저 구입하여 ‘건강과 성’ 수업시간에 교수님과 함께 여성의 생식기에 대해서 공부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워서 하기 싫고 미리 공부해서 더 힘들기만 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성’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부해보니 ‘성’ 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식기의 구조와 특성에 대한 학습이 선행되어야 이해가 더 쉽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지난 한 학기동안 한진숙 교수님의 ‘건강과 성’ 수업을 들었다. 1학년 2학기 때도 ‘간호학 개론’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기에 한진숙 교수님의 수업을 듣는다고 했을 때 첫 시간부터 나는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지난 학기의 ‘간호학 개론’ 수업은 4시간동안 연강 이었지만 정말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하나도 졸리지도 않게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던 터라 아이들 역시 많이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교수님께서는 오랫동안 임상에서 근무하셨던 경험을 기반으로 우리에게 항상 실감나는 임상이야기를 곁들여 수업을 재미있게 해 주셨다. 교수님의 이야기 한 구절 한 구절에 우리는 웃고 울고 놀라며 그 동안 몰랐던 많은 것을 배우며, 여러 가지를 배웠던 것 같다.
어쨌든 2학년이 되어서 3학년 때 배울 전공과목인 ‘여성건강간호학’ 이 아닌 다른 수업시간에 미리 교수님을 만난다고 하니 너무 좋았다.

교수님께서는 수업을 위해 ‘건강과 성’ 이라는 교재를 선택하셨다. 그 책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재라고 생각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말 놀라웠다. 단원 첫 장마다 자신의 의견을 적는 곳이 있었는데 가식 없이 있는 그대로의 성에 대한 질문을 쏟아 내고 있었다. 게다가 성에 대한 이야기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처음 수업 방식은 조별로 자신의 의견을 내어 발표를 하는 것 이었는데, 아이들의 의견이 대부분 같아 많은 공감대도 형성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여성건강간호학’ 이라는 전공 서적을 1년 먼저 구입하여 ‘건강과 성’ 수업시간에 교수님과 함께 여성의 생식기에 대해서 공부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워서 하기 싫고 미리 공부해서 더 힘들기만 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성’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부해보니 ‘성’ 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식기의 구조와 특성에 대한 학습이 선행되어야 이해가 더 쉽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