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반]일본인의 기원

소개

일본인의 기원에 대한 학설에 대해 간단히 요약했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 일본인의 직접적인 기원은 야요이 시대를 살았던 야요이인이라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그 전의 시대인 죠몬 시대를 살았던 죠몬인을 일본인의 기원 즉, 일본인의 선조라고 볼 것인가에 대한 것은 아직 논란이 남아있다. 왜냐하면 발견된 죠몬인과 야요이인의 인골을 조사한 결과 서로 다른 체형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 한 예로 죠몬인의 신장이 156~9cm인 반면, 야요이인의 신장은 163cm이다. 그래서 죠몬인을 현재의 일본인과 어떻게 연관 지어 생각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러한 죠몬인에 대한 논란은 크게 세 가지의 설을 중심으로 나타나는데 인류치환설과 혼혈설 그리고 변형설이 그것이다.
인류치환설은 명치시대에 나온 학설로써 죠몬인을 현대 일본인과 다른 선주민(아이누족)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래서 선주민은 당시 일본으로 유입되어온 북방의 인종(몽골인종)에 의해 북방으로 이동하거나(명치시대에 일본 정부가 홋카이도를 정벌할 때 당시 그곳에 있던 인종이 아이누 족이었다.) 소멸하였고 현 일본인은 몽골인종과 약간의 아이누족의 혼혈로 인해 생겨났다고 주장하였다.
혼혈설은 대정시대에 나온 학설로써 죠몬시대의 고분에서 발견된 인골의 비교연구를 통해 죠몬시대인이 선주민인 아이누족과도 현 일본인과도 다른 형질의 인종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