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불교의 기본사상 - 선사상

소개

선(禪)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선(禪)의 유래
3. 선(禪)의 어원
4. 선(禪)의 기원
5. 벽관(璧觀) - 고정관념 넘어선 `발상의 대전환`
6. 안심법문
7. 이입사행
8. 미(迷)와 오(悟) - 깨달음과 미혹이 둘이 아닌 이치
9. 견성 - 형언할 수 없는 최상의 자유
10. 공안 - 깨달음으로 가는 완벽한 의문구조
11. 천상천하유아독존
12. 돈오(頓悟)
13. 여여(如如)
14. 회광반조
15. 평상심시도
16. 회호(回互)

본문내용

불교인이 기본적으로 수행해야 할 삼학(三學:戒·定·慧), 사무량심(四無量心:慈·悲·喜·捨), 사념처(四念處:身·愛·心·法의 네 염처), 그리고 사제(四諦:苦·集·滅·道의 네 진리), 팔정도(八正道:正見·正思·正語·正業·正命·正精進·正念·正定) 등이 모두 선(禪)수행 방법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이러한 선정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원시불교는 사선(四禪:초선·제2선·제3선·제4선), 팔등지[八等至:사선＋四無色定(空無邊處·識無邊處·無所有處·非想非非想處)], 구차제정(九次第定:사선＋사무색정＋滅盡定)을 들고 있다. 부파(部派)불교에서는 선정을 학문적으로 조직·해설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상기한 원시불교의 9종 이외에, 삼등지(三等持:空등지·無相등지·無願등지), 식염관(食厭觀), 계차별관(界差別觀), 오정심관(五停心觀:不淨觀·慈悲觀·因緣觀·界分別觀·數息觀) 등인데, 그 공통의 특색은 ‘실재관(實在觀)’에 의해 고정화되었다는 점과, 또한 현실생활로부터 격리된 승원(僧院) 중심의 선정이 행해지는 경향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