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봉건사회]일본의 봉건제 사회-번, 도쿠가와

소개

일본의 봉건제 사회 특히 번과 도쿠가와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한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 될 것입니다.

목차

4. 번

5. 막부와 번

6. 도쿠가와 국가

본문내용

번은 다이묘의 지배 아래에 잇던 영지를 일컫는 말로서, 남서쪽 규슈 지역~홋카이도 가장자리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분포하였다. 도쿠가와 시대 전체에 걸쳐 번과 다이묘의 수는 끊임없이 변화하였다. 번마다 크기나 석고는 다양하여 1만석을 약간 상회하는 번에서부터 100만석이 넘는 번(카가의 마에다 씨 번)도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은 수만석의 석고에 그쳤고 16개 번만이 30만석을 넘겼다.

번의 사회구조-일부 지역은 조카마치(=성 아래 마을, 즉 도시)의 수용능력을 넘어설 정도로 사무라이가 많아 사무라이의 농촌거주가 허용되기도 하였다. 전국시대에 팽창된 군사조직을 계속 유지했던 사쓰마 번의 경우 사무라이의 비율이 전체인구의 20~30%정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전국적으로는 사무라이와 그 가족의 인구수는 5~6%에 달하였으며, 거대 도자마 다이묘령의 대부분은 비교적 군사화 되어 사무라이의 비중이 높았으나, 이 때문에 경제적으로 막부직할령에 비해 낙후되어 있었다.

번의 성향-조슈, 사쓰마처럼 세키가하라 전투 때 도요토미 편에 섰다가 전후에 토지를 삭감당한 번에서는 반 막부 성향이 강했다. 특히 사쓰마 번은 상급 사무라이들이 매년 세키가하라 전투 패전일에 갑옷을 차려입고 사원에 찾아가 추념하는 행사를 하였고, 막부의 감찰관이 번의 정보를 알아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사무라이들이 특정 마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