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훌륭한 리더 하나가 회사를 살린다.

소개

독후감입니다~ 짧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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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좋든 싫든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 사회관계를 떠나서는 하루도 살 수 없다. 이러한 사람의 사회생활은 구체적으로 집단생활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런데 집단에는 반드시 어떤 종류의 리더가 있다. 가정에는 가장이 있고 학교에 가면 교장, 담임교사를 비롯하여 급장, 학생회장 등이 있으며 학교를 나와 어떤 기업체에 취직을 한다면 그 기업체에는 회장. 사장, 임원, 작업반장 등이 있을 것이다. 이상의 예는 이른바 공식집단의 경우지만 이밖에도 사람은 명확한 형태나 규칙이 없는 수많은 비공식 집단에 속하여 무언가 영향력을 발휘하는 리더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런 리더는 이 제목의 말처럼 회사를 살릴 수도 있고, 혹은 죽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리더라는 중요한 위치를 위해, 이 책은 일선에서의 사람관리와 코칭, 관리자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등을 소개하고 있었다. 또한, 통제와 명령이라는 전형적인 관리 유형에서 벗어나 근로자들의 능률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고자 하는 관리자들을 위한 현장지침이다. 기존의 리더십 책이 ‘복잡하고 이론적인 링 위의 규칙’을 가르치고 있다면, 이 책은 ‘실제 현장’에서 싸우는 실전 노하우를 알려준다. 일선에서의 사람관리와 코칭, 그밖에 관리자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을 현장의 살아 있는 사례와 언어로 풀어냈다.
오늘날 노사관계는 특히 생산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노동력을 제공하는 측과 그 노동력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측으로서의 관계가 아니라, 기업의 사활을 함께 짊어진 동반자로서의 지향점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외부에서 끊임없이 불어 닥치는 폭풍을 어떻게 기업주와 관리자, 근로자들이 모두 똘똘 뭉쳐 헤쳐 나갈 것인가? 우리 기업들이 고민하는 주제다. 이 책은 통제와 명령이라는 전형적인 관리 유형에서 벗어나 화합을 이끌어내고 근로자들의 능률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선행(先行)관리와 정성(情性)관리로 변신하고자 하는 관리자들을 위한 현장지침이다. 리더십과 코칭, 성과관리 등 딱딱한 교과서 속 이론들을 현장의 살아 있는 사례와 언어로 풀어낸 현장 관리자들의 ‘워크북’이라 할 만하다. 수많은 리더십 책이 ‘복잡하고 이론적인 링 위의 규칙’을 가르치고 있다면, 이 책은 ‘실제 현장’에서 싸우는 실전 노하우를 알려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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