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뉴질랜드,호주)-감상문

소개

뉴질랜드와 호주로 해외여행을 갔다온후 쓴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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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뉴질랜드에서는 너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부러웠다. 우리나라의 오염되고 복잡한 모습과는 반대로 자연을 사랑하고 동화되어 여유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런 점은 ‘팜 스테이’를 할 때 마음에 와 닿았는데, 뉴질랜드의 목장을 직접 체험해보고 가정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무척이나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조는 특히 송아지가 태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왠지 특별한 느낌이 들었다. 이런 ‘팜 스테이’는 말 그대로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어 한편으로는 뿌듯하기까지 했다.
또, 책에서만 보던 뉴질랜드의 원주민 ‘마오리 족’ 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도 너무 재미있었고, 로토루아 여고에 가서 직접 설명을 듣고 질문도 하며 학교를 구경한 시간도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의 교육 방식과 뉴질랜드의 교육 방식을 비교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간인 만큼 뉴질랜드의 교육방식에 부러움을 느끼기도 했고 무엇보다 다른 점들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다.
두 번째 여행지였던 호주-시드니에서도 너무 아름다운 야경과 풍경에 넋을 잃었다.
모래사막은 처음 가 본 것이라 포트스테판은 너무나도 멋졌고, 모래썰매도 굉장히 재미있었다. (^^;) 야생 돌고래를 직접 볼 수 있었던 돌핀크루즈를 타고 봤던 남태평양의 푸르름도 잊지 못할 것이다.
멀리서 보면 물방울 층 때문에 파랗게 보이는 블루 마운틴도 너무 신기했고, 기네스북에 올라있다는 곤돌라도 재미있었다. 뒤뜰(?) 이 멋졌던 해양 박물관에서도 즐거웠지만 무엇보다 시드니대학과 맥콰리 포인트는 정말 너무너무 인상적이었다. 사진에서만 보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맥콰리 포인트는 시드니에서 놓칠 수 없는 관광 명소가 틀림없다. 그곳의 초록빛 바다와 시원했던 나무그늘이 너무 좋았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시드니 대학교는 그 모습이 정말 멋졌다. 여러 개의 건물이 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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