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나는 어떤 부모가 될것인가

소개

부모가 되기위한 다짐과 계획

목차

서론:
본론:
◆ 결혼관
◆이상적인 배우자
◆가족 구성
◆ 자녀 교육관
◆ 자녀 결혼관
◆성인 자녀와의 동거 여부

본문내용

내가 어떤 부모가 될 것인지 설계하는 것은 앞으로 태어날 자녀뿐만 아니라
내 인생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부모가 되기에 앞서 만남, 결혼 또한 자녀 양육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람직한 설계위에 태어난 아이는 아무런 계획 없이 태어난 아이보다 양육하는데 있어서 더욱 적극적이고 바람직한 지지를 해줄 것이다. 나는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좋은 부모가 되어야지 라는 생각이 먼저 앞선다. 좋은 부모 ! 그럼 좋은 부모가 무엇일까?
좋은 부모 밑에 태어난 아이는 과연 좋은 자식이 될 것인가?
요즘같이 흉흉한 세상에 별별 일들이 다 일어나는 세상에,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을 것인가? 또 잘 키웠다는 기준은 어디서 찾아야 할 것인가?
이런 의문들이 머릿속을 헤집어 놓는다.
학교 생활에 적응이 되지 않아 유서를 쓰는 아이, 부모님께 꾸지람을 받다가 충동적으로 부모를 죽이는 자식, 늙은 부모를 모시기 싫어 버리는 자식....
이런 결과들을 행한 자식들의 부모는 잘못된 양육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인지 의문스럽다. 내가 자식에게 좋은 생각, 좋은 언어, 좋은 표정, 좋은 교육을 지지해 준다해도 가정 밖에서의 집단들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 비록 이렇게 씁쓸한 생각이 들지만 , 인생에 있어 부모 됨은 무책임한 것, 무방비 상태가 아니라, 진정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조심스레 계획되는, 소중한 자리이고, 또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욕구라고 해도 넘치지 않을 것이다. 행복한 가정이란 그럼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 가정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 모두 건강해야 하고, 경제생활이 안정되어 있어야 하는 외형적인 조건들도 중요하겠지만, 부부의 애정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려야 하겠고, 절대로 아이들을 소유하려고 하지 않으며, 아이들을 기쁘게 해주는 , 또 아이들이 충분히 사랑과 자유를 맛볼 수 있는 가정, 아이들이 자신의 시대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가정, 그래서 아이들이 건강하고도 활달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자나라게 하는가정이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