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정세]2차 대전 후 동북아의 정세와 한국전쟁의 의미

소개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 배경은 무엇이며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강대국들에 의한 동북아(중국,일본,한국)의 상황과 관계, 그리고 한국전쟁이 일어나게 된 이유와 배경, 의미에 대하여 논하도록 하겠다.

목차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 배경]
[제2차 세계대전]
[미국의 동북아시아에 대한 구상]
[38선이 생기게 된 과정]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우리나라의 상황]
[한국전쟁의 상황 - 6.25]
[한국전쟁이 가져온 변화와 의미]
[마지막으로 한국전쟁에 대한 간추린 정의]

본문내용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 배경]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면 먼저 1차 세계대전을 살피어볼 필요가 있다. 모든 사건과 전쟁이 과거와 유기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제1차 세계대전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배경은, 19세기 말부터 제국주의 유럽 열강들은 식민지 쟁탈 경쟁을 벌이며 대외적 팽창을 하고자 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국이 승리한 이유는 연합국과 동맹국 간의 단순한 군사력의 강약에서가 아니라, 전쟁을 뒷받침할 수 있는 경제력의 우열에서 승패가 결정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산업 조직과 국가의 효율 면에서 앞선 독일이 이제 막 산업화를 시작한 러시아를 제압할 수 있었지만 산업화가 잘된 영국과 프랑스가 지키는 서부 전선에서는 교착 상태에 빠졌다. 그리고 여기에 미국이 참전함으로 인해 연합국은 물량 면에서 앞서게 되어 승리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미국은 국제무대에서 발언권이 커지었다.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인 1925년경, 세계 공업국의 생산력과 농업국의 원료 생산력이 세계대전 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어 세계경제는 안정되어진 듯해 보였다. 하지만 러시아가 사회주의 국가화 함에 따라 세계시장은 좁아지게 되었고 1928년에는 공업국과 농업국에서 생산한 생산품들이 수요를 넘어 누적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세계 질서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 민주주의 체제와 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공산주의 체제로 나뉘어 이데올로기적 대립 구조로 재편되었다. 이 상황은 자유 진영과 공산 진영의 대립은 직접적인 무력 충돌에는 이르지 않았으나, 양 진영의 대립과 경쟁으로 국제 정치가 극도로 긴장되었기 때문에 이를 얼음처럼 차가운 전쟁(冷戰)이라고 하였다. 특히 한국전쟁은 냉전의 무력 대립을 보여주는 실제의 사건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