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역사]포에니전쟁-서양역사와 문화

소개

포에니 전쟁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포에니 전쟁의전쟁 전 상황, 제1차 포에니전쟁, 2차 포에니 전쟁, 3차 포에니 전쟁, 전쟁후의 결과등을 조사했습니다. 10권정도의 책들은 짜깁기하여 전쟁의 내용을 간추리고 레포트 내용의 마지막에는 포에니전쟁에 관한 자신의 생각까지 기록해 두었습니다. 직접 책을 찾아가면서 만든 레포트이니만큼 성의도가 높습니다.
또한 A+를 받은 자료이니 많은 참고바랍니다.

목차

포에니 전쟁

1장. 서론

-포에니 전쟁을 조사하게 된 목적, 목표

2장. 본론①

-전쟁 전 로마와 카르타고의 상황과 포에니 전쟁의 원인

(1)전쟁 전의 로마와 카르타고의 상황
(2)포에니 전쟁의 발단
(3)포에니 전쟁의 직접적 원인

3장. 본론②
-포에니 전쟁의 과정
(1)제1차 포에니 전쟁
(2)제2차 포에니 전쟁
(3)제3차 포에니 전쟁

4장. 본론③
-포에니 전쟁의 의의와 전후의 결과

5장. 결론
종합정리

본문내용

(1)포에니 전쟁이 일어나기 전의 로마와 카르타고의 상황

-로마의 상황
포에니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로마는 로마 공화정을 만들어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하고 있었다. 기원전 493년 라틴도시들과 동맹을 맺음으로써 이탈리아 반도의 장악이 시작되었다. 기원전 5세기에는 인접한 사비니족을 완전히 정복하고 기원전 4세기 초에는(B.C.396C) 티베르 강 북 쪽에 있는 에트루리아의 중요한 도시 베이이를 점령하였다. 그 무렵에는 이접한 산지에서 라티움평야를 위협해 오던 볼스키와 아에퀴족도 평정되었다. 북방의 갈리아인의 침입 때문에 로마는 뜻하지 않은 큰 재난을 만나게 되었지만 갈리아 인이 상당한 배상금을 받고 물러간 것은 그래도 다행한 일이었다. 그 후 갈리아 인에 의해 해방된 로마는 기원전 4세기 후반에 동맹시의 반항에 봉착하였다. 그러나 동맹 시는 완전히 패배하고 (B.C.340~338C) 로마는 그 대부분을 병합하여 라틴동맹은 해체되었다. 라티움을 완전히 장악한 로마는 기원전 4세기 말로부터 3세기 초에 걸쳐 삼니움족을 중심으로 한 反로마세력과 이탈리아반도의 패권을 놓고 다투게 되었다. (samnium 또는 santinum 전쟁, 326~304:298~290 B.C.) 장기간에 걸친 격렬한 전쟁도 기원전 295년의 센티움에서의 로마의 승리를 고비로 대세는 로마로 기울어졌다. 남은 것은 마그나 그래키아, 그 중에서는 완강한 저항을 보인 타렌툼이었다. 로마는 에피루스 왕 피루스에게 원조를 청하여 타렌툼을 굴복시켰고 이로써 로마의 이탈리아반도 통일은 성취되었다.
(생략)
3차 포에니 전쟁은 기원전 149년에서 기원전 146년간에 걸쳐 일어난 비교적 짧은 전쟁이다. 이 전쟁은 대외 전쟁을 금지당한 카르타고에 인접국인 누미디아가 국지전을 벌여 자극하자 카르타고가 이를 공격한 탓에 발생한 전쟁이다. 2차 포에니 전쟁이 끝난 지 50년 만에 카르타고는 다시금 번창하는 상업도시로 성장했다. 이는 옛 영광을 회복할 정도의 성장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로마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인 중에 카르타고에 대한 끈질긴 적개심을 간직하고 있는 자들이 있었다. 그런 이들 중 한 사람이었던 마르쿠스 포르시우스 카토(Marcus Pircius Cato, 기원전 234~149)는 로마 원로원에서 "카르타고는 멸망시켜야 한다!"고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말했다. (censo Carthaginem esse delendam) 따라서 3차 포에니 전쟁은 로마가 카르타고에 대해 두려움을 가져 시작된 전쟁인 것이다. 카토는 로마의 심경을 자극했고 기원전 149년, 상황은 자연스레 3차이자 마지막 포에니 전쟁으로 이어졌다. 조약 위반을 빌미로 로마는 카르타고에 대한 잔인한 공격을 가했고, 카르타고는 결사 항전으로 버텼지만 결국 철저히 파괴되었다. 로마와 카르타고의 갈등의 시작은 누미디아의 마시니사 왕이 아프리카의 땅을 놓고 카르타고를 침공한 사건으로 불거졌다. 카르타고는 방어를 위해 누미디아와 싸울 군대를 소집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