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상담심리]놀이치료로 행복을 찾은 아이 베티

소개

안녕하세요
아동학과와 유아 교육 또는 특수교육을 전공하시는 분들 중에 독서 감상문을
활용하실 분 있으시면 베티를 추천 합니다.
보통 딥스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최근에 나온 책이라서 신선한 맛이 있답니다.
내용은 주로 느낌점을 위주로 해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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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놀이치료라는 분야에서 손 꼽히는 베스트 셀러 작품은 딥스라고 생각을 했다. 선구자적인 요소를 내포하고 있는 책이며 감동을 주는 휴머니즘도 찾아 볼 수 있는 책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놀이치료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한 것이며 굳이 치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아동을 위한 전유물처럼 여겨지고 인식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놀이라는행위를 사람들은 당연히 아동의 행동으로 받아 들어 그 몸짓 하나하나의 의미를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는 축복받은 아이라고 말해두고 싶다. 아동의 상담은 열의 아홉이 부모의 요청으로 이루어 지고 그것도 의식있는 어머니로 한정한다면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가 함께 찾아와서 자식의 바람직 하지못한 행동을 고쳐 보고자 함은 저자의 말대로 정말로 이상적인 전제 조건이 아닐 수 없다. 수많은 놀이치료 자료와 사례를 통틀어서 성공적으로 아동의 발달을 돕고 책으로 출간되어 소개 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 된다.
이야기는 부모와의 첫 상담에서부터 시작을 한다. 첫 상담 치고는 상담자와 내담자 부모사이에서 상당히 라포 형성이 잘 이루어 지고 진지하고 의미 있는 대화(아동의 습성,행동양식,양육태도등)가 오가는 것이 놀랍게 어겨 졌고 내담자의 요구에 상담자는 놀이치료의 전반적인 절차를 설명하고 실제로 장소를 보여 주어 부모의 마음을 안심 시키는 것이 좋아 보였다. 놀랍게 여긴 이유는 아버지의 그림을 가져온 것 때문이다. 번역의 오류가 아니라면 그 그림들은 베티가 가져 가게 하였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이 것은 아동 스스로가 어둠에서부터 탈출 하기를 위한 작지만 강한 생명력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받아 들여 졌다.

참고자료

· 놀이치료로 행복을 찾은 아이 베티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