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Ozymandias 와 skylark 을 읽고

소개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Ozymandias 감상
2.Skylark 감상
3.두작품 비교

본문내용

Ozymandias와 Skylark, 이 두 시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독자에게 주고자 한 것 일까? 이 의문점을 풀고자 시를 읽고 또 읽으며 생각해보았다.
먼저 Ozymandias에서 이 시의 화자는 언뜻 보기에 인간의 위업의 무상을 노래한 것 같다.
석상의 받침대에 새겨진 자부심 강했던 Ozymandias에 대한 비문은 아이러니컬한 말로 생각되었다. 왜냐하면 “왕중의 왕”과 나의 업적을 보라” 한 말에 무색하게도 지금은 거대한 잔해의 부식 주위에 다만 쓸쓸한 끝없이 보이는 사막만이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오만한 지배자 Ozymandias(시어 visage에서 유추)에게 남아있는 것은 한없이 황량한 모래만이 뻗어있다는 것을 보여준 이 시의 화자는 독자에게 권력이 무상함을 비석에 적힌 말과 사막에 반쯤 부서진 석상의 모습을 대비시켜 표현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모래에 반쯤 묻힌 조각된 왕의 부서진 얼굴에 서려있는 `싸늘한 명령의 냉소`라는 구절을 잘 음미해 본 후에는 다른 쪽의 생각도 할 수 있었다.
위대한 왕(Ozymandias)이 이룩한 업적도 오랜 세월이 흘러 이제는 퇴락한 기념비 정도로 남아 있고, 그 왕의 조각된 모습도 부서져서 일부만 남아 있지만 화자에게 시적 감흥을 불러일으킨 것은 아마도 역사적 유물이나 조각된 왕의 모습이 아니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