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명문]라쇼몽과 덤불속- 인간의 이기적인 속성

소개

이 자료는 `라쇼몽`과 `덤불 속`이라는 두가지 소설을 읽고 그 두 소설의 공통점을 찾아냄과 동시에 그 공통점을 인간의 이기적인 속성에서 찾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 감상문이자, 견해를 나타낸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⑴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⑵ ‘라쇼몽(나생문)’
⑶ ‘덤불 속’
⑷ ‘라쇼몽’과 ‘덤불 속’ - 인간의 이기적인 속성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나는 일본의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소설 ‘라쇼몽’과 ‘덤불 속’을 읽은 후 한참을 생각에 빠졌다. ‘라쇼몽’의 이야기는 쉬운 듯 보였지만 그 안에 많은 내용들이 담겨있었고 또 다른 소설인 ‘덤불 속’은 생각할수록 미궁에 빠져드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이 소설들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던 나는 두 소설이 ‘인간의 이기적인 속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부분의 인간은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이기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설 ‘라쇼몽’과 ‘덤불 속’은 두 소설의 내용이 혼합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그러나 여기서는 개별적인 소설의 내용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우선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 논의하기에 앞서 `라쇼몽‘과 ’덤불 속‘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2. 본론

⑴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php?id=105907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는 일본 도쿄출생으로 주로 역사소설을 썼다.
그는 역사소설로써 역설적인 인생관을 나타내려고 하는 이지적 작풍을 주로 하였다. 합리주의와 예술지상주의 작풍으로 일세를 풍미하였으나, 만년에는 시대의 동향에 적응하지 못하여 회의와 초조와 불안에 싸여 심한 신경쇠약에 빠졌고 결국 막연한 불안을 이유로 자살하고 말았다. 복잡한 가정사정과 병약한 체질은 그의 생애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워 그는 일찍부터 회의적인 인생관을 간직하고 있었다.
현재 일본에는 그를 기념하여 제정된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이 매년 2회 시상되고 있다.

참고자료

· 「이문열 세계명작산책5(삶의 어두운 진상) ,이문열, 살림, 200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