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불평등과 계급]세계화에 따른 사회불평등과 계급

소개

세계화는 무엇이며 그 동인과 주체, 영향력에 대하여 알아보고 앞으로의 변화과정도 예의 주시해야 할 듯하다. 그리고 이것이 사회불평등과 계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목차

1)서론
2)본론
-세계화란?
-자본주의 변모과정
-신자유주의
-국민국가 쇠퇴?
-다국적기업과 초국적 기업활동
-노동시장의 유연화
-힘에 의한 통합적 권력
-금융자본주의
-정보화사회
-환경문제

3)결론
(생략)세계화를 주도하는 세력들은 그들이 의도하였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불평등의 문제를 안고 가야함은 자명하다. 또한 지금의 불평등은 국한적 차원에서 많이 논의되고 있지만 세계화가 더욱 진전되면서 다차원적이고 더욱 심각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4)참고문헌
▷임현진, 21세기 한국사회의 안과 밖,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1
▷앨빈 토플러, 원창엽(옮김), 제 3의 물결, 홍신문화사 1994
▷앤서니 기든스, 한상진 박찬욱 (옮김), 『제 3의 길』 생각의 나무 2003
▷노암 촘스키, 장영준(옮김) 불량국가 두레 2002
▷서이종. {지식·정보사회학}. 1998 서울대학교 출판부
▷장승권 외, "디지털권력-디지털기술, 조직 그리고 권력", 삼성경제연구소, 2004.

본문내용

본문 중
신자유쥬의

세계화의 지배 이데올로기는 신자유의이다. 신자유주의자들은 범세계화의 흐름에 힘입어 한 국가를 넘어서 세계 수준에 적용되는 이데올로기를 지향한다. 즉 국가를 개방하고 시장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자유화, 사유화, 탈규제를 그 모토로 하고 있다. 이는 자본이 가지고 있는 이윤창출의 극대화와 착취의 기능을 더욱 구조화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선·후진국을 불문하고 강요되고 있으며 암암리에 강제적 요소를 동원하기도 한다. 기든스에 의하면 신자유주의는 시장근본주의와 보수주의라는 모순된 요소들의 결합이다. 시장 근본주의는 시장이 개인들의 능력과 창의성에 따른 경쟁을 촉진하고 이에따라 개인들의 능력을 차별화 하고 보상함으로써 사회전체의 발전을 가져온다는 신념을 가르킨다. 따라서 국가는 자유시장을 위해서 사유재산권 보호, 공정경쟁의 보장, 시장체제의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야 하지만 그 밖의 경제개입은 대폭 축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경제관은 체 성장하지도 않은 시장에 대한 무차별한 착취와 황폐화를 초래할 지도 모른다. 농산물 개방을 놓고 가장 우려하는 것은 바로 이처럼 외국의 싸고 다량의 상품에 대한 내수시장이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아 경쟁에서 밀려 사양화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나 신자유주의자들은 개방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고립되거나 우리상품의 수출이 제한되어지는 것을 우려하여 개방에 쉽게 동조해 버렸다. 무릇 신자유주의는 철저하게 시장의 논리로 그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이데올로기이다.

참고자료

· ▷임현진, 21세기 한국사회의 안과 밖,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1
· ▷앨빈 토플러, 원창엽(옮김), 제 3의 물결, 홍신문화사 1994
· ▷앤서니 기든스, 한상진 박찬욱 (옮김), 『제 3의 길』 생각의 나무 2003
· ▷노암 촘스키, 장영준(옮김) 불량국가 두레 2002
· ▷서이종. {지식·정보사회학}. 1998 서울대학교 출판부
· ▷장승권 외, "디지털권력-디지털기술, 조직 그리고 권력", 삼성경제연구소,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