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디자인 사회 영향

소개

공간과 대중문화수업중 디자인이 사회에 끼친영향 사회가 디자인에 끼친 영향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디자인이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들과 주위 환경을 주어진 목적에 맞게 계획하고 구성, 제작하는 조형 활동을 말한다.
실용적인 디자인(조명+시계)
오늘날은 디자인 시대라고 할 만큼 우리 생 활의 각 방면에서 디자인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우리들이 사용하는 책상, 걸 상 등의 가구나 신발, 그리고 우리 주변의 일 상용품 등을 눈여겨보면 대개가 디자이너들 이 고안하고 계획하여 만든 것들이다. 한 마 디로 말해서 디자인이란 우리생활에 필요한 조형품이나 일상용품을 만들 때 형태와 색채 를 용도와 알맞게, 그리고 아름답게 고안하고 계획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뜻한다.
디자인은 우리생활을 보다 쾌적하고 풍요로우며 편리하게 해준다. 또한 아름다운 정서를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고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값이나 품질이 똑같은 것이라도 디자인이 더 좋으면 더욱 잘 팔리고 많이 쓰이게 된다. 그러니 우리는 이러한 디자인을 잘 활용하고 개발하여 우리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design이 사회 및 문화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나 패션은 점점 더 그 자리를 크게 차지해가고 있다. 패션이 충동적이고 비합리적이더라도 사람들이 그것을 받아들일 때, 패션은 전체적으로 사회 그 자체이고 사회문화를 변화시키는 힘을 지니게 된다. 즉 패션은 생리적·물리적 욕구가 충족되면 미적·정신적·사회적 욕구도 충족시키려고 하는 인간 그 자체를 표현하는 의상에 정신적 자극을 주어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인간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미적 스타일을 추구하게 한다.
인간은 물성(物性) 위주의 절대가치보다는 심리적인 욕망 위주의 감각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인간 그 자체를 나타내거나 인간과 일체가 되는 의복이 중요시되어 왔다. 패션은 E. 푹스가 ＜주조(主調)가 되는 세계 개념의 표현＞이라고 했듯이 개인적 의사표시이기 이전에 사회적 표시이며 속성을 지닌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자기를 표현하며 변화나 새로움을 추구하기는 하지만, 관습을 따르고 모방함으로써 사회에 적응하려고 하는 개인과 사회 사이의 모순과 대립관계 속에 패션의 본질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생활에 개성화·다양화가 요구되자 새로움을 추구하여 자신의 고립화를 탈피하려는데 대한 욕구가 커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하여 평범하고 흔한 것에서부터 탈피하려는 노력이 진행되어 새로운 스타일이 만들어지게 되고, 이것이 여러 가지 조건 아래에서 공감대가 형성되면 모방하려는 욕구를 가지게 된다. 이러한 욕구가 확대되면서 새로운 스타일과 결합하여 패션이 성립된다. 그러나 어떤 스타일이 패션이 되어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지게 되면, 고립화에 대한 탈피욕구가 서서히 대두되어 또다시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