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자신만의 교육철학

소개

교육철학의 수업을 다 듣고 자신만의 교육철학을 적어라라고 마지막 과제가 나왔을 때 어떻게 적을까 고민도 많이하고 생각도 많이 한 과제인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하여 나만의 교육철학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식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구성하여 제시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신만의 교육철학을 말하자면 ‘교육은 성장이다.
성장에 있어서 두가지 성장이 있는데 하나는 신체적 성장이고 다른 하나는 내적 성장이 있다.
신체적 성장은 무엇을 뜻하는가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우리는 특정 과목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다. 이렇게 많은 과목공부를 교육받으면서 과연 무엇을 위해 이렇게 교육을 받나 하나의 궁금증이 생긴다. 교육의 외재적 가치를 위해서 아니면 내재적 가치 이런 것보다는 더 구체적이고 흥미롭고 앞으로 교육을 받는데 있어 즐겁게 하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신체적으로 한 부분을 차지하는 뇌 기능의 성장이다. 우선 이것을 설명하기전 우리가 지금까지 교육받은 특정 과목을 통해 뇌가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공부를 통해 뇌의 모든 부분은 거의 동시에 작용하여 사용되어 진다. 예를 들어 국어 공부를 한다고 치면 눈으로 본 글씨가 일단 언어 논리를 관장하는 좌뇌로 들어가 의미로 바뀐 다음 감성적 의미가 저장되어 있는 우뇌로 들어가 반응을 얻고 그 반응은 다시 좌뇌로 옮겨져 언어 논리로 전환된 후 다시 감성적인 언어로 표현하게 되기 때문에 거의 모든 뇌를 작용하는데 국어는 언어의 논리부터 이해하는 공부이기 때문에 뇌의 여러 기능 중 좌뇌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다른 부분은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좌뇌를 혹사해 기능이 저하되면 특히 그쪽 뇌를 많이 사용하는 과목 공부에 지장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에 세 개의 톨게이트가 있다고 하자. 첫 톨게이트는 한시간에 5천 대의 차량을 통과시킬 능력이 있고 두 번째 톨게이트는 7천대의 차량을 통과시킬 수 있으며 세 번째 톨게이트는 시간당 2천 대의 차량을 통과시킬 수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 때 만약 내가 탄 자동차가 세 개의 톨게이트를 다 지나야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고 치자. 고속도로에는 한 시간에 2천 대의 자동차가 통과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문제없이 모든 자동차들이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다. 두뇌의 여러 영역중 가장 소모가 많은 부분이 최적 상태일 때 뇌가 가동되고 나머지 부분들은 그보다 더 여유를 갖게 되어 공부가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