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유비쿼터스발표

소개

유비쿼터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발표문입니다.

목차

1. 유비쿼터스의 정의
2. 유비쿼터스의 유래
3. 유비쿼터스의 사용사례
-동경대 디지털 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 모바일 캠퍼스
4. 유비쿼터스의 미래모습
-홈네트워크
5. 유비쿼터스의 장/단점 및 해결방안
◆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유비쿼터스의 정의
→ 유비쿼터스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는 라틴어로서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줄임말이다. 그 의미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것을 이용해서라도 온라인 네트워크 상에 있으면서 서비스를 받는 환경/공간을 의미한다. 아라카와 히로키, 『손에 잡히는 유비쿼터스: IT는 `도구`에서 `환경`으로 진화한다!』, 성호철 역, 전자신문사, 2003, p.26.


② 유비쿼터스의 유래
→ 유비쿼터스 시스템이라는 것은 매우 애매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개념을 명확히 해야 한다. 유비쿼터스 시스템이라는 개념은 Mark Weiser가 Xerox PARC(Palo Alto Research Center) 근무시절인 1991년에 처음으로 ‘조용한 기술(calm technology)`이라는 이름으로 본격 언급했다.
그는 오랜 시간동안 다가올 미래의 전자문명의 화두가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했다. ‘분명 지난 30여년 동안 설계되고 문명을 지배해온 컴퓨터 시스템과는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겠는가’ ‘아침에 현관에서 신문을 집어들거나 출근시 구두주걱으로 구두를 신을 때의 느낌처럼 사람과 사물간에 인터페이스가 어떤 거부감도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게 하는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되려면 인간과 컴퓨터 그리고 네트워크가 서로 조화돼 나타날 지극히 인간화된 기술(calm technology)이어야 하지 않을까’ 등 수많은 추론과 질문을 던져보았다. 그러다 이것이 점점 구체화되기 시작하면서 지난 88년에 비로소 본격적인 연구과제로 추진된다. 그 연구과제의 주제가 바로 유비쿼터스 컴퓨팅이었다.
어떤 시스템이 유비쿼터스 성격을 지니는지의 여부를 가리는 방법으로 Case Western 대학의 유영진 교수는 두 가지의 차원을 언급하는데, 하나는 이동성(mobility)의 수준이고, 다른 하나는 내재성(embeddedness)의 수준이다. 이 두가지가 높을 때 그것을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권오병 외1, 『유비쿼터스 시스템의 이해』 (신론사, 2004), pp.9-12.

참고자료

· 아라카와 히로키.『손에 잡히는 유비쿼터스: IT는 `도구`에서 `환경`으로 진화한다!』. 성호철 역, 전자신문사, 2003,
· 권오병 외1. 『유비쿼터스 시스템의 이해』. 신론사, 2004.
· 이홍주 외1. 『유비쿼터스 혁명』. 이코북, 2004.
· 『중앙일보』. 200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