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남녀간의 성차발생 이유와 근거
- 최초 등록일
- 2005.11.29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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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녀 간의 성차가 발생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전통적인 이유’, ‘사회적인 이유’ 그리고 ‘현실적인 이유’등의 세 가지 측면에서 기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서론
2. 성차의 이유(전통적, 사회적, 현실적)
3. 성차의 근거
4.결론
본문내용
남녀 간의 성차가 발생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전통적인 이유’, ‘사회적인 이유’ 그리고 ‘현실적인 이유’등의 세 가지 측면에서 기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통적인 이유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유교의 문화 영향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아니...우리의 문화는 100중에 90 이상이 유교의 문화입니다. 유교의 문화라는 것 자체를 봐도 그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유교라는 문화는 ‘남성우월주의’의 골자를 갖고서 만들어진 문화입니다. 즉, 유교에서의 중심은 남성이며 여성은 그러한 남성의 보조를 해주는 정도의 일만 했었습니다. 가령, 글을 배울 때도 남성만 배우고, 밥을 먹어도 남성이 먼저 먹고, 하다못해 잠을 잘 때도 남성이 자자고 하면 불을 꺼야 하는 모습까지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통적으로 남성은 글, 무예 등에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지만 반면 그 이외의 모든 일들은 여성들이 도맡아 하기 일쑤였습니다. 때문에 지금도 남성이 3류대학 나왔다고 하면, ‘남자가 그것밖에 못해?’라는 말을 하지만 여자가 3류대를 나오면 ‘여자가 그 정도면 됐지 머’ 라는 등의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당시는 여성의 권위는 땅 아래로 내려가 있었고 반면 남성의 권위는 하늘을 찌를 정도였습니다. 유교문화의 남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여자가 말이야..~~”라는 말을 가장 많이 쓴다고 합니다. 특히 현대의 문화에 많이 익숙하지 못한 노인 분들은 아직도 그런 유교적인 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그 또한 유교문화에 젖은 결과 인 것도 같습니다. 유교에서의 남성은 자존심을 매우 중요시 여겼습니다. 어른들을 보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여성들은 현대 사회에 적응 해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들을 보면 아직도 유교문화에서 벗어 자니 못한 권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제 생각에, 따라가기는 해야겠지만 자존심 때문에, 그리고 이 문화에 적응하면 자신의 권위가 떨어질 것이라도 생각하는 것 때문에 일부로 회피하려고 하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