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미국 문화와 생활을 읽고..

소개

미국문화와 생활을 읽고 쓴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과 같이 세계가 지구촌화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영어와 미국의 문화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시간을 투자할 수 밖에 없다. 나 또한 그러한 이유에서 미국학을 공부하고 있다. 그러나 영어 자체에 대해 쏟는 시간에 비해 영어권의 문화를 이해하고 습득하는데 들이는 노력은 정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초등학교에서 부터 빠르게는 유치원에서부터, 시작되는 영어공부는 삶을 살면서 계속적인 노력하에 공부를 해야한다. 외국인이 영어를 잘 몰라서 저지르는 실수는 미국인들이 쉽게 용납하지만, 미국의 문화를 잘 모르고 저지르는 실수는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쉽게 용서가 되지 않는 것을 미국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여러 번 경험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려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하여 체계적으로 문화를 이해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이 책은 미국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위한 최적의 소개서로서그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사회를 이해하는 데서부터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미국인의 심리와 문화를 파헤칠 수 있는 명석한 안목을 갖게 하며, 외국인 행동지침이란 내용을 첨가하여, 미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아주 뛰어난 실제적인 차원을 보여주고 있다. 30년 이상 미국의 문화와 사회를 다른 나라에 소개해 온 저자가 미국의 관습, 문화가치, 정치, 교육, 종교, 남녀관계, 스포츠와 여가활동, 운전, 쇼핑, 공공장소에서의 행동, 학업, 사업, 그리고 비언어적 의사소통 분야 등 미국에 온 외국인들에게 전해주는 행동지침서가 되는, 미국문화에 관한 한 더 없이 훌륭한 소개서인 것 이다. 이 책을 읽으며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 여러부분들이 나를 혼동시켰다. 나를 포함한 내나이의 대학생들도 아마 그러했을 것 이다. 동양과 서양과는 언어에서 부터 큰 차이가 있다. 서양의 대부분은 영어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언어뿐만아니라 식생활, 주거생활,여가생활,직장생활 등등 여러가지의 문화적인 차이도 아주 컸다.
물론, 예전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도 세계화와 지구촌 시대에 걸맞추어 점차 서구화가
되어가는 시점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그 변화적인 부분에는 외향적인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