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젊은 느티나무/흑백텔레비전 꺼짐 에 관하여

소개글

젊은 느티나무/흑백텔레비전 꺼짐 에 관하여를 읽고 느낌과 감상을 정리한 글입니다
고려대학교 `대중문화의 이해`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젊은 느티나무
흑백텔레비전 꺼짐

본문내용

‘그에게서는 언제나 비누냄새가 난다’ 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그 시작에서부터 약간의 낌새를 눈치 챌 수 있듯이 작품의 화자이면서
동시에 주인공인 숙희의 섬세하고 감수성어린 그리고 때로는 촌철살인 같은
예리한 심리묘사가 전반에 걸쳐 흐르고 있다


흑백 텔레비전 꺼짐

‘뜨거운 설탕이 먹고 싶어요. 눌어붙지 않게 잘 볶을 수 있는데.’
‘내가 있는 어둠 속으로 그녀가 들어왔다. 뜨거운 하얀설탕. 늘어붙지 않게
잘 볶아야 할텐데‘
‘뜨거운 설탕을 만들 줄 아는 여자를 어디가서 또 만나겠는가.’

왠 자꾸만 설탕타령인지 정말 생뚱맞게시리
설탕이 도대체 뭐가 어떻다는 것인가? 그냥 설탕도 아닌 하얀 것! 새하얀..
게다가 눌어붙지 않게 잘 볶아야만 하는
냄새가 난다 무언가 어디에서부터인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 냄새가 난다
어쩌면 그 새하얀 설탕을 볶는 냄새일지도 모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