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그리스 신화

소개

그리스 신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폴론을 중심으로 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아폴론
아폴로의 아들 파에톤
아르테미스
★그리스 여신들의 족보★

본문내용

올림푸스12신 중 하나로, 제우스와 레토의 아들이다. 여신 아르테미스와는 쌍둥이 동기간이다. 레토는 제우스의 아내 헤라의 질투로 출산할 장소를 찾지 못하다가 델로스 섬은 원래 `별`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요정 아스테리아(Asteria)가 변해서 된 섬이다. 아스테리아는 레토의 여동생으로 헤라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제우스가 치근대기 시작했다. 헤라에 대한 의리를 지키기 위해 그녀는 메추리로 변해 도망쳤다. 그러자 제우스가 독수리로 변해 쫓아왔다. 그의 추격을 벗어날 수 없게 된 아스테리아는 바다에 빠져 죽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생긴 섬이 델로스 섬이다. 제우스는 자신의 사랑을 뿌리친 죄로 이 섬을 불모지로 만들었다. 결국 아스테리아는 죽으면서 훗날 자기 언니가 해산할 장소를 만들어 준 것이다. 불모지였던 이 섬에 아폴론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아폴론 신전이 세워졌던 덕분에 이 섬의 주민들은 지금도 관광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델로스섬으로 도망쳐 가 그곳에서 아폴론을 낳았다고 한다. 그리스계(系)의 이름이 아닌 것으로 보아 동방의 소아시아나 북방민족으로부터 이입(移入)된 신이며, 본래는 목자(牧者)의 수호신으로 생각된다. 노미오스(목축의), 리카이오스(이리의), 스민테우스(쥐의) 등의 호칭을 갖고 있는 것은 이리나 쥐로 인한 피해를 막는 힘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나중에는 그리스적 성격과 문명의 대표적 신이 되어 국가에 있어 중요한 도덕이나 법률을 주관하여, 특히 살인죄를 벌하고 그 더러움을 씻어 주는 힘을 갖고 있다.
또한 예언의 신이기도 하여 델포이를 중심으로 그의 신전(神殿)이 세워져, 무녀(巫女)를 통해 신탁(神託)을 받는 일이 성행하였다. 아폴론은 태양의 신이라고도 하나 이것은 비교적 나중의 일이다. 신화에서는 아폴론신이 태어난 후 얼마 안 되어 델포이에서 대사(大蛇) 피톤을 사살하였다고 하여, 활과 화살이 그의 특징적 무기이다. 사랑의 신화도 많아, 예를 들면 다프네 다프네는 강(江)의 신 페네이오스(Peneios)의 딸이다. 그런데 에로스의 장난으로 아폴론은 다프네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그녀를 그를 거부하게 되었다나! 사랑의 독이 오른 아폴론이 다프네를 완력으로 정복하려 하자, 다프네는 아버지에게 SOS를 보냈고, 딸을 구하기 위하여 아버지는 딸을 월계수 나무로 변하게 하였다.
월계수의 기원을 보여주는 이 신화를 정신분석학자들은 색다르게 해석한다. 소위 `다프네 콤플렉스`라는 것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다프네는 성장을 거부하고 영원히 소녀로 남으려는 여인을 상징한다. 이것은 사춘기의 예민한 감수성을 극복하지 못하는 젊은이의 연약한 모습을 상징화한 것이다
는 아폴론의 구애(求愛)를 피하여 월계수, 카산드라는 그의 사랑을 받아 예언의 힘을 얻었으며, 하천신(河川神) 페네이오스의 손녀 귀레네를 사랑하여 아리스타이오스를 낳았고, 테사리아의 왕녀 코로니스와의 사이에서는 아스클레피오스를 얻었으며, 또한 미소년 히아킨토스도 아폴론의 사랑을 받았다.
이 아폴론 숭배는 에트루리아를 거쳐, 남(南)이탈리아의 그리스 식민지로부터 직접 로마로 들어와, 일찍이 로마에는 그의 신전이 세워졌고, 훗날 아우구스투스제(帝)가 아폴론을 특별히 신봉하여 파라티누스의 언덕에 대신전이 세워졌으며, 아폴론 숭배가 성행하였다. 로마신화에서는 아폴로와 동일시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