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그리스문학과신화이야기 중간 소논문 A+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델포이 신탁의 진실
2. 현대의 사이비종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거 그리스인들은 그리스가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스의 중심에는 델포이가 있었고, 델포이의 중심에는 아폴론의 신전이 위치하였다. 아폴론은 분별력과 이성을 상징한 신으로 그리스인들은 그런 아폴론의 예언을 통해 중요한 일에 앞서 ‘무엇을 해야 한다.’나 ‘무엇을 해서는 안 된다.’와 같은 당위를 판단 받고자 했다. 그렇기에 델포이는 가장 신성한 곳으로 여겨졌고, 신탁은 그리스인들의 종교와 삶의 절대적인 기준이 되었다.
뤼디아의 왕 크로이소스는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앞두고 델포이 신탁을 구하였다. 델포이 신전의 무녀인 퓌티아는 “헬라스 강을 건넌다면 대제국의 파괴자가 될 것이다.”라는 신탁을 전달했고, 그 말을 들은 크로이소스는 페르시아를 침략하기로 한다. 하지만 오히려 대제국이었던 자신의 제국 뤼디아가 멸망하게 된다.

참고 자료

아이스킬로스, 천병희 역, 『아이스킬로스 비극전집』, 도서출판 숲, 2008
델포이 신탁과 피티아의 기능, 문혜경, 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 2012
[그리스 코드] 16. 델포이 신탁<끝>, 유재원(외국어대)교수, 중앙일보, 2004
델포이 아폴론 신탁 프네우마(Pneuma)의 실체, 변정심, 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 2013
사이비종교의 폐해와 대책 : 영생교를 중심으로, 이요섭, 대신대학 신학연구원, 국내석사, 1994
사이비 종교범죄의 현황과 대책, 노연상, 세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