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동북공정의 오류와 대응방안

소개

동북공정의 오류와 대응방안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중국이 우리나라의 영토를 자기것이라고 우기는 것이 동북공정인데요
이것이 심각한 이유는 분명이 우기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은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하나하나씩의 억지를 정당화시키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엄청난 돈과 장기적인 시간계획까지 세워서 말이죠
언젠간 통일된 우리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 암울한 일이며, 지금우리가 이것을 잘알고 세계적으로 이슈화 시켜서 꼭 막아야할 일입니다.

목차

1. 동북공정이란
2. 현재상황
3. 동북공정의 목적
4. 동북공정의 문제점과 오류
5. 문화재 보호를 위한 방안
6. 우리가 취해야할 태도

본문내용

4. 동북공정의 문제점과 오류
중국정부는 2002년부터 이른바 동북공정(東北工程)이라는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북공정이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의 줄임말로서, 중국 동북 변경지방의 역사와 현황에 대한 일련의 연구 작업을 뜻한다. 동북공정의 연구내용은 고대 중국의 강역이론 연구, 동북지방․민족사 연구, 고조선·고구려·발해사 연구, 중조(中朝)관계사 연구, 중국동북변경과 러시아 극동지역의 정치·경제관계사 연구 등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동북지역 및 한반도와 관련된 각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은 어떠한 이유 때문에 정부에서 나서서 ‘동북공정’이라는 정책을 진행시키고 있을까? 동북공정의 목적은 개혁․개방정책 이후 소수민족의 독립의지와 민족분쟁 차단,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 강화, 장기적으로 볼 때는 한반도 통일 이후 불거질지도 모를 영토문제를 미리 차단하는데 있다.
중국은 ‘동북공정’에서 고구려인의 뿌리는 고대 중국의 소수민족이며, 고구려 건국 당시의 영토 및 기본 관할 범위가 중국경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고구려가 중원왕조의 책봉을 받는 종속관계였다고 하면서 고구려 멸망 이후 대다수의 유민이 중국의 한족(漢族)으로 편입했으며 고려는 고구려의 계승국가가 아닐 뿐만 아니라 역사적 연속성도 전무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고구려가 고대중국의 지방 민족정권이었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고구려와 고려 및 조선족은 혼동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고구려의 고씨와 고려의 왕씨는 혈연적으로 다르며 시간적으로 250년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역사적 계승성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구려의 족원은 중국사서에서도 예맥족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부여와 백제와 같은 종족이다. 중국과 고구려의 관계가 조공과 책봉을 가지고 맺는 종주국과 복속국과의 관계라 주장하지만, 고구려는 제후국은 지낼 수 없는 제천행사를 지냈으며 고대의 조공과 책봉관계는 외교적 형식에 불과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고구려와 수․당과의 전쟁을 중앙정권과 지방정권과의 내전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수나라는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패하여 멸망하였으며, 이는 분명히 동아시아의 국제전이었다. 고구려의 유민이 당나라로 끌려갔기도 하였지만 신라나 돌궐로도 갔으나 대부분은 그 고구려 지역에 남아 발해를 건국하는 주체세력과 주민구성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