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코치카터 감상문

소개

체육교육개론에서 감상문 쓴 레포트 입니다.
줄거리 보단 체육과 교육에 연관시켜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나의 삶은 행복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나와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 현재 하고 있는 일들에 지처가는 것 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불확실한 앞날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지금까지 15년 이라는 세월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지식은 많이 배웠지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배우지는 못한 것 같다. 이 영화를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좀 더 생각해 보았다.

코치 카터라는 영화를 보면서 중·고등학교의 체육 선생님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내가 그 동안 바라본 체육선생님은 시작할 때와 끝날 때만 볼 수 있었다. 준비 운동이 끝나고 배구공 축구공 농구공을 주고는 체육부실로 들어가는 선생님을 보았다. 켄 카터는 그 동안 내가 바라본 체육 지도자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카터는 시작과 끝에서만 볼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언제나 시작에서 끝까지 학생들과 같이 있었던 선생님이었다. 카터가 처음 리치몬드 농구팀의 학생들과 만났을 때 카터는 혹독한 기준을 세웠다. 그 기준은 2.3 이상의 성적을 얻어야 하는 것이었다. 농구가 인생의 전부인 학생들에게 그 기준을 넘지 못하여 체육관의 폐쇠하게 되었다. 이에 학부형들의 논란으로 청문회가 열렸다. 카터는 “난 이 선수들에게 어떻게 살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법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라고 하였다. 우리는 학교에서 대학을 가기 위한 지식만을 배워 왔던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